민중문화론,대중문화

문화식민지’라는 인식이었고, ‘저질 소비문화’로 전락함으로 인해 향락적이고 퇴폐적인 성격으로 이해되었다. 또한 정부 주도의 전통문화사업‘민속예술경연대회’ ‘문화재 지정사업’ 박물관식 격리와 감상의 대상으로만 처리되는 것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 되었다.80년대 문화운동은 외래문화에 대비한 ‘민족문화’ 와 ‘지배층문화’에 대비한 ‘민중문화’ 의 성격을 띠게 된다. 80년대 산업화, 도시화, 대중문화의 확산과 함께 민중문화론

문화 비판- 서구자본주의 문화가 주축이 되어 문화적 주체성을 상실한 ‘문화식민지’- ‘저질 소비문화’로 전락- 정부 주도의 전통문화사업 - ‘민속예술경연대회’ ‘문화재 지정사업’박물관식 격리와 감상의 대상으로만 처리(3) 80년대 문화운동은 외래문화에 대비한 ‘민족문화’ 와 ‘지배층문화’에 대비한 ‘민중문화’ 의 성격을 띠게 된다.(4) 80년대 산업화, 도시화, 대중문화의 확산과 함께 민중문화론이 확대된다.(5) 민중문화론의 담

민중을 배제함으로써 더욱 편견을 조장하였고 현재에 와서는 외국의 예술과 국내의 예술에 서로 다른 잣대를 들이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러한 일본적인 것에 대한 개념을 근본적으로 바꾸라고 한다. 외래의 것에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좀더 폭넓게 문학예술을 판단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잡종문화론”은 우리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이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남의 나라 것과 내 나라 것을 구분하고 무조건

민중을 깨우치려는 내용을 개조로 설명하고 있다면 .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실제로 이글을 쓴 background history는 무엇인가? 그가 개조하고자 하는 내용은 기독교의 10계명처럼 하나하나에 실천적 행동지침을 기술하고 있고 그 내용에 반대할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인지 찾아보기 힘들다. 그의 말대로 우리에게는 지난 오백년 공상과 공론의 민족으로서 민족생활에 아무것도 남겨 놓은 것이 없다. 과학을 남겼나, 부를 남겼나, 철학, 문학, 예술, 건축,

대중사회론 ~ 페미니즘까지 전개된 각 대중 문화론에서 이데올로기라는 개념이 중심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상기해 볼 때, 이데올로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작업은 필수적입니다. 이데올로기란 개념이 대중 문화론에서 간과 되었을 때 대중문화가 지니는 정치성이 제거될 위험이 있고 또한 이데올로기가 허위의식과 유사성이 있는 점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이데올로기의 개념보편적 개념특정 집단의 사람들에 의해서 형성된 체계적인 사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