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화]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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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0.1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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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는 거기 없었다의 감상문입니다.
순수하게 느낌 위주로 써서 다른 짜집기 감상문과 틀릴것입니다.
사진도 많이 있으니깐 같이 내시면 점수 많이 받으실거에요 ^^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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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사진
2내용
3사진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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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처음 이 영화의 이름을 들었을 때 난 한국영화인 줄 알았다.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전형적인 한국 멜로물이겠거니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난 극장에서 영화 포스터를 보고 나서야 '아.~ 미국 흑백 영화겠구나 좀 지루하겠는데?'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막상 영화가 시작하니 약간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백화면이긴 흑백화면인데 무엇인가가 이상했다. 화면이 너무 깨끗하고 흑백화면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약간의 우중충함이 없어서 새로운 기법이겠거니 했었다. 알고 보니 영화는 칼라로 촬영하였고 흑백으로 인화해서 만들었다 한다. 참 흥미로운 기법 같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참 골때린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가 어디로 튈지를 모른다. 주인공 에드의 갑작스런 살인으로 시작해서 다음날 아내의 체포와 감금, 빅데이브의 아내가 에드를 찾아와서 뜬금없이 UFO 음모론에 대해서 말하고, 현실적일 것 같은 주인공은 죽은 아내와의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심령술사를 찾아 간고 에드가 선임한 변호사는 에드의 진실된 증언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자신이 만들어낸 스토리에 취해서 진실을 왜곡한 채 거짓으로 변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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