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국어용어 순화

>- 문법교육의 필요성과 초등문법교육의 비판과 개선을 중심으로 -- 目 次 -Ⅰ. 서론Ⅱ. 용어 규정에 관한 고찰1. 언어지식, 국어지식, 문법2. 국어지식 교육과 학교 문법Ⅲ. 국어지식 교육의 필요성 - 국어지식 영역의 목표와 관련하여 -1. 국어지식의 위상2. 국어지식교육에 대한 여러 가지 입장3. 국어지식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조원들의 견해4. 국어 지식의 필요성과 목표Ⅳ. 연구 동향1. 국어지식 교육의 방

국어의 대부분 불완전 동사는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어미 활용이 가능하다. 예컨대, ‘데리다’는 ‘데리고’와 ‘데려’ 두 어미를 취하고, ‘가로다’는 ‘가로되’, ‘가론’ 등과 같다. 그리고 ‘서슴다’는 ‘서슴거리다’ 또는 ‘서슴대다’와 같이 다른 동사와는 달리 의성어나 의태어 뒤에 결합되는 접미사 ‘-거리다’와 ‘-대다’가 어간 뒤에 결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특징은 우리가 흔히 쓰는 ‘서슴없이’와 같이 동사 어간에 ‘

순화 및 교양에 필요한 자료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선정하되, 지역 사회에 관련된 자료가 포함되도록 한다.⑷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원 대표로 구성된 ‘추천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서 선정의 타당성을 확보하도록 한다.⑸ 학교는 교과별, 학년별, 단원별로 작성된 독서 목록에 근거하여 필요한 자료를 연차적으로 확보하며, 확보된 자료는 가급적 전산화하여 원활하게 활용되도록 한다.⑹ 학교의 실정, 학생들의 수준, 학부모의 요구 등

국문학의 개념과 범위의 규정에 따라서 연구하는 대상과 범위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서 다양한 작품 해석 등의 쟁점이 제기되기도 할 것이다. 또한 저자마다 시대구분의 차이가 생기는데 이것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범위를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위처럼 시대를 구분한 것은 단지 왕조나 정치적 상황만을 고려해서 구분한 것이 아니라 문학의 양식이 다르고, 자료에 따라 다르고, 주요 담당 작가층과 특징들을 나름대로 고려했다는 것

국어연구의 개척자인 주시경 선생은 우리말사전 편찬을 ‘조선광문회’에서 시도하면서 그 이름을 ‘말모이’(1991)라 했다. 우리말을 모은 것(책)이라는 뜻이다. 또한 최현배 선생은 ‘말광’ 즉 말을 보호하는 것이란 뜻으로 썼으며 어떤 경우에는 ‘씨알이’(자전), ‘말거울’이란 말도 한때 쓰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 순수한 우리말은 그 뜻으로 또는 표현법으로 보아사전의 대용어로서는 적절하였지만 널리 쓰이질 못했다.일반적으로 사전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