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잃어버린 퇴계를 찾아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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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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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을 일주일 남기고 마지막으로 보는 영상자료라 생각하니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끝에 다다라서 보면 시간은 어느새 다 흘러 있다. 그리고 오는 것은 약간의 알수 없는 허무함이었다. 매번 쓰는 감상문이 귀찮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서 한번 한번 써오던 것이 마지막이 된 것이다. 처음엔 A4 두 장을 써야 하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웠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두 장을 쓰게 되었다.
이렇게 보게 된 마지막 퇴계의 영상자료의 제목은 ‘잃어버린 퇴계를 찾아서’ 이었다. 제목을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왜 잃어버렸을까’ 이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영상 자료를 열심히 보기로 했다.
안동은 퇴계 선생의 도산서원이 있는 곳으로 그곳이 나오는 걸 보면서 저번에 볼 때는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것들이 속속들이 생각이 났다. 그러면서 그곳에 갔던 기억을 또한번 되생각할 수 있었다.
이어진 영상자료는 안동 대학에서 퇴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을 배경으로 시작을 하였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퇴계 선생을 존경하고 연구하는 외국인 학자들이 모여서 열띤 토론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우연으로 이번 기말 과제를 준비하느라 도서관에 가서 퇴계에 관련된 책을 몇 권 빌렸는데 그 중 하나로 이 안동 대학에서 개최했던 퇴계 학술 세미나를 묶어서 발간한 책이 들어 있었다. 그 책을 보다 보니 이 영상 자료에 나왔던 학자들의 이름과 언급했던 내용들이 그대로 있어서 어려운 내용이 대부분이었지만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었다. 책에서 보고 알게 된 것을 더 덧붙이자면 이 학술 세미나는 처음 개최된 것이고 처음 개최된 배경으로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과 재정적 지원으로 이번에 퇴계 선생의 생가였던 안동에 ‘퇴계 학술 연구소’ 를 건립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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