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수학자와 우리나라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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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아말리 에미 뇌터(Amalie Emmy Noether, 1882년 3월 23일 - 1935년 4월 14일)는 독일 출신의 수학자이다. 아인슈타인은 그녀를 칭송하기를, "현재 살아있는 가장 유능한 수학자들의 평가로는, …… 여성의 고등 교육이 시작된 이래, 가장 주목할 만한 창조적인 수학 천재이다."[2]라고 하였다. 널리 에미 뇌터로 알려진 그녀는 훌륭한 통찰력으로, 우아한 추상적인 개념들을 발전시켰다.
생애
에미 뇌터는 독일 바이에른 주 에를랑겐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인 막스 뇌터또한 수학자로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의 우수한 교수였다. 프리츠 뇌터는 그의 남동생이다.[3]
뇌터는 어린 시절 특별히 수학적인 재능을 보이지는 않았다. 10대 때의 그녀는 음악과 춤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은 여성이 등록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수업을 들을 수는 있었다. 결국 1904년, 에를랑겐-뉘른베르크대학이 여성의 등록을 허용하자, 뇌터는 즉시 수학과 학생으로 등록되었다. 그녀는 1907년 파울 고르단의 아래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즉시 그녀는 그녀의 출판물들로 인하여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녀는 1915년 독일의 괴팅겐으로 이사하였지만, 괴팅겐 대학은 그녀가 강의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녀의 친밀한 동료였던 다비드 힐베르트는 뇌터의 이름 대신 그의 이름으로 된 강의를 뇌터가 맡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고, 그런 강의들을 선전해 주기까지 하였다. 이 때문에 대학 내에서는 논쟁이 생겼는데, 그녀가 강의를 맡는 것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은, 국가의 병사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들이 여성의 발 아래에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는 처지를 깨달았을 때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물으며 그녀를 공격했다. 대학에 그녀가 교수가 된다는 것은 대학 평의원회에 그녀의 투표권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에 대해 힐베르트 교수는 "교수 후보자의 성별이 그녀의 교수 자격을 허가하는데 상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쨌든 간에, 대학 평의원회는 대중목욕탕이 아니다." 라고 항변하였다. 결국 1919년 그녀는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에드문트 란다우는 그녀를 막스 뇌터의 딸이라고 설명하는 것을 반대했다. 대신에, "막스 뇌터가 에미 뇌터의 아버지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후 뇌터는 나치 인종차별법에 의하여 학부 강의를 맡는 것이 금지되었고, 1933년 그녀는 독일에서 탈출했다. 그녀는 미국에서 브린 마르 대학(Bryn Mawr College)의 교수가 되었다. 그녀는 1935년 4월 14일에 의문스러운 상황 속에서 죽었다. 그녀의 의사는 그녀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었고, 그녀는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은 채로 브린 마르의 대학 휴일에 수술 일정을 잡았다. 그녀는 수술 중에 혹은 수술 직후에 죽었다. 뇌터는 평생 결혼하지 않았고, 미국에는 그녀의 친척이 아무도 없었다. 뇌터는 브린 마르 대학의 캠퍼스에 위치한 토마스 그레이트 홀의 안뜰에 묻혔다.
그녀의 남동생인 독일 수학자 프리츠 뇌터는 1934년에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소비에트 연방으로 탈출했다. 그는 1941년 10월 10일, 소비에트 연방의 도시인 오룔에서 반-소비에트 선전 활동을 했다는 죄로 총살당하였다.
수학적 업적
대칭성과 보존 법칙 사이의 일대일 대응관계를 나타낸 뇌터의 정리는 이론 물리학의 주요 업적이다.
가환대수학의 라스커-뇌터 정리는 아이디얼을 으뜸 아이디얼로 분해하는 주요 결과이다.
모든 아이디얼들이 유한히 생성되는 환을 뇌터 환(Noetherian ring)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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