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커뮤니케이션]메시지 중심 이론

중심으로 하는 컬럼비아 그룹은 수용자들이 매스 미디어의 메시지를 선택적으로 노출지각기억하며,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유통 과정이 종래에 생각하던 것과는 달리 미디어로부터 의견지도자를 통해 수용자 대중에게 전달되는 2단계 유통임을 밝혀내었다. ‘선택성’ 현상에 의한 미디어 효과의 제한과 2단계유통에 의한 대인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발견은 탄환이론의 “강력한 미디어”라는 관점을 부정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다. 특히

Ⅰ. 정교화 가능성 모델(Elaboration Likelihood Model)1. 정교화 가능성 모델(ELM)의 개념전통적인 정보처리 과정 모형은 메시지 수용자가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나 이슈들과 관련된 정보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처리하는 과정을 통해 설득이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심리학자인 Petty & Cacioppo(1981)는 태도변화를 개념화한 정교화가능성 모형으로 정보처리와 태도변화는 처리되는 정보의 양과 길이에 달려있다고 보았다. 이 모형은 소비자의 태도가 중심

메시지 내용에 높은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펴보며 관련된 경험 등을 파악하는 반면, 제품정보의 메시지 내용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주변적 요소(광고의 배경, 디자인 등)에 의해 반응하며 태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두 가지 경로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자의 경우 중심경로, 후자의 경우를 주변경로에 의한 태도변화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이론에 근거하여 김도연(2008)은 초콜릿 패키지디자인의 중심단서와 주변단서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다.초콜릿의

중심의 광고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현상은 증가 추세에 있는데 그 표현 방법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노출되었을 때에 정도가 지나치지 않고 제품의 성격이나 제품의 특징에 맞게 표현되어 누가 보더라도 추하거나 저속하지 않은 표현 방법으로 아름답게 표현된 크리에이 티브가 살아있는 광고가 진정 제대로 된 섹스어필 광고가 아닌가 생각된다.최근에 보해양조의 소프트 곰바우 소주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전라의 남자들이

중심의 교육을 수행해 왔다. 2. 줄거리 요약이 책에서 말하는 설득이란 단어는 일반적인 의미의 설득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느낀다. 여기서 강조하는 큰 맥락들의 중요성은 대체로 공감이 된다. 그러나 설득이란 단어를 사용할 정도로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전달하여 그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에 과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물론, 설득이란 단어가 전혀 쌩뚱 맞은 것은 아니지만 대화, 소통, 협상, 관계 등의 단어와 더 비슷한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