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싶은 아이 - 이꽃님

아이들의 순수한 욕망을 죽이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죠디라는 학생의 부모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잘 알 수 있었는데, 죠디는 겁 많은 소년이었지만 SummerHill에 다니게 되면서 자신감이 올라가고 자신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또한 1편에서 마지막에 던진 사회적응에는 문제가 없느냐는 질문에는 SummerHill은 자신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얻어서 졸업하기 때문에 사회적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이 부분에서 역시나 어른들이 만

아이인데. 철수는 기가 막히고 슬퍼서 울음을 터뜨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수의 어머니는 계속 현호와 비교 했다. 참 이 부분을 읽을 때는 정말 욕이 나온다. 철수는 죽어서 현호랑 똑같이 되어서 태어난다고 내가 죽으면 동네 사람들 에게도 창피하지 않겠지!! 라고 하면서 배란다 뛰어 갔다. 참 나 같으면 죽지 않고 집을 나갈 것이다. 배란다로 뛰어가는 철수를 후닥닥 쫓아가 철수를 잡았다. 참 저게 엄마인가 죽이고 싶은 웬수다 웬수. 난 이 글

아이가 3~5살 정도의 어린 나이에 이미 성적 욕구를 느끼기 시작하므로 성장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강한 성적 집착과 욕구가 쌓여가게 되는데 어머니에 대한 성적 집착은 아버지로 인해 좌절된다. 어린 아이는 아버지에게 적의를 가지게 되고 결국은 아버지를 죽이고 싶은 충동까지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경쟁자인 아버지로부터 거세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게 된다. 따라서 남자 아이는 이러한 욕구를 억누르고 대신에 아버지를 닮아가

죽이고 싶은 생각과 왜 내 아들 준이여야만 했는가? 세상 많고 많은 아이들 중에 하필 왜 나인가? 과연 하나님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주관하신단 말인가? 천국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세상에서의 삶도 중요하다 십계명을 지키고 살면, 또 어린 아이들에게는 욕심도 탐욕도 없는데! 죽어야 하는 걸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프고 답은 나오지 않습니다. 너무나 난해하고 내 머리도 아파집니다. 내가 지금 이 상황이라면 떠날 것 같습니다. 아

죽이고, 전교생이 모이는 자리에 폭탄까지 설치했지만 그 끔찍한 복수의 동기는 단순히 엄마에게 사랑을 받고 싶은 어린아이의 마음이었다.나오키 - 친구가 없던 나오키에게 슈야는 처음 말을 걸어준 친구였지만 나중에 슈야는 자기가 계획한 일에 단지 나오키를 이용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충격을 받은 나오키는 슈야가 실패한 일을 자기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마나미를 수영장으로 던져 죽게한다. 그리고 엄마 또한 자신을 실패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