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브다니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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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독후감]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김초엽 지음
세
수브다니의 여름 휴가는 SF 단편 소설이다. 실제로 약 전자책 기준 약
30 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소설 치고는 매우 짧은 편이다. 모든 것을
담지 않았기에 여운을 주었는지, 짧지만 강렬했다.
우선 소설이기에 줄거리를 소개해본다. 시작은 도영이라는 인물에게
주인공이 쓴 편지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주인공은 편지에서 급하게 집을
빠져나왔고, 집은 이상하게도 부패한 피부 등 살인 현장과 같았음을
묘사한다. 그리고 왜 자신이 급하게 도망칠 수 밖에 없었는지, 집은 또
왜 그렇게 엉망이었는지 설명한다.
주인공은 본래 인공장기 배양회사에서 일을 했다. 세포와 유전자 샘플을
제공받아서 면역반응이 없는 이식용 세포 기반 인공장기를 기르는 일이다.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매니저와 마찰로 안구 배양실에 배정되었는데,
수천개의 눈알을 보니 트라우마가 생겨 일을 그만두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솜솜 피부관리숍이라는 곳의 모집 공고를 보게 된다.
솜솜 피부관리숍 공고 성수동 버드나무 거리 입구.
재료와 표면, 인간 본질의 상호 관계를 탐구함.
실험적인 피부 개선 및 관리 지향.
파트타임 가능. 인공장기 및 오가노이드 배양 경험자 우대.
- 이 작품 중에서,
솜솜 피부관리숍은 작품 속 바이오해커 거리에 위치했다. 자세히 묘사는
되지 않았으나, 생명에 관해서 불법적인 일을 하는 거리였고, 솜솜
피부관리숍 또한 그랬다. 솜솜 피부관리숍은 커스텀 인공피부를 만드는
곳, 고객이 원하는 피부를 설계하고 배양해서 이식 가능한 형태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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