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나태주 작가 독후감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23.08.09 / 2023.08.09
  • 1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본문내용
나는 나태주 시인님을 우리 집 동네 근처에 있는 내를건너서숲으로도서관에서 직접 만나본 경험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사실 시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에 나태주 시인님에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나태주 시인님의 초청 강연회의 기회로 강연을 듣고나서 시에 대한 나의 생각은 180도 달라졌다. 나태주 시인님께서 젊은이들에게 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감성적이고 나태주 시인님만의 간결함, 하고자 하는 말씀의 문장의 간결성이 나에게 와닿았었다. 교보문고 보라프렌즈 3기를 활동하면서 나태주 시인님의 신간책인 산문을 읽어볼 수 있어 영광이다.

이 책은 풀꽃 시인의 나태주 등단 50주년 기념 산문으로서 다른 책보다 더욱더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나는 수필을 좋아하는 나로서 쭉 읽히는 느낌이 너무 아름답다. 나태주 시인님의 문장을 읽으면 깊이가 있고 여성적인 감수성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 좋은 구절이 많아 형광펜으로 많은 문장들을 밑줄 그어보았다. 삶을 살아가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 될 듯 싶다.

나태주 시인님은 시뿐만 아니라 산문도 잘 읽히고 부드러운 느낌이 있어 매끄럽다. 이 책은 생명과 사랑, 아름다움에 관한 나태주 시인의 감성 에세이이다. 그는 "모든 것들을 이 세상에서 처음 보는 것처럼", "이 세상에 필연성 없이 태어나는 생명이 있으랴 자세히 보고 오래 예쁘고 사랑스럽다"라고 말씀하셨다.풀꽃 시인님 답게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1. 나처럼 살지 말고 너처럼 살아라', '2.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 '3. 풀꽃의 모양은 풀꽃에게 물어라', '4. 우리, 함께 멀리 갑시다.'의 총 네 장으로 이루어져있다.

P. 11
그림을 그리다보면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버린다. 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자의식에서 해방되는 느낌이다.

→ 나도 그림을 그리다보면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버린다. 그림으로 심리치료하는 것도 이것에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그림을 그리면 나를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자의식에서 해방되는 느낌이라고 말씀하였는데 처음 안 사실이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고전소설] 운영전 연구
  • 작가와 독자층의 의식을 파악하려 하므로, 대개의 연구가 17세기라는 특정한 역사적 시공에 한하여「雲英傳」의 가치를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별 이본들의 내용과 형식 등 텍스트 자체의 정밀한 분석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것을 토대로 이본의 문학사적 사치와 의의를 재구해야 할 것이다. 셋째, 이본에 나타나는 변이의 원인과 지향 및 의미를 추론함에 있어서 다채로운 소설환경과의 관련양상을 충분

  • 3시의 나 3시의 나 줄거리, 3시의 나 독후감, 3시의 나 느낀점,
  • , 텅 빈 냉장고이며, 식은 커피이고, 뜨거운 코코아이다. 그 시각이 되면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자전거경주 선수처럼 작가들은 맥이 빠지고 우울해진다. 그래서 작가는 거리로 나가 신문을 사들고, 길에서 하릴 없이 건물들을 살펴보고, 이가 상하고 심장이 터질 정도로 담배를 피워댄다. 외출을 한 후 침울해져서 집으로 돌아와 방 안을 뱅뱅 맴돌며, 더위로 땀을 뻘뻘 흘리다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괴로워한다. 그리고 열기가 식을 밤을 기다린다.

  • 3시의 나 3시의 나 줄거리 3시의 나 독후감 3시의 나 느낀점 3시의 나 감상문
  • , 텅 빈 냉장고이며, 식은 커피이고, 뜨거운 코코아이다. 그 시각이 되면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자전거경주 선수처럼 작가들은 맥이 빠지고 우울해진다. 그래서 작가는 거리로 나가 신문을 사들고, 길에서 하릴 없이 건물들을 살펴보고, 이가 상하고 심장이 터질 정도로 담배를 피워댄다. 외출을 한 후 침울해져서 집으로 돌아와 방 안을 뱅뱅 맴돌며, 더위로 땀을 뻘뻘 흘리다가 어디론가 전화를 걸고, 괴로워한다. 그리고 열기가 식을 밤을 기다린다.

  • (독후감상문) 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
  • 고등학생이 쓴 독후감 40개 8목차자유는 시련이다완득이과학 선생님 독일 가다빨간머리 앤유토피아카메라와 워커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8. 역사를 바꾼 17가지 화학이야기9. 극한의 우주10.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11.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12.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하던 내일이다13. 1Q8414. 수학콘서트15. 범죄 수학16. 덕혜옹주17. 세상의 비밀을 밝힌 위대한 실험18. 신19. 네 멋대로 해라20. 모두가

  • [名作]독후감 모음집(A+, 100권) 독후감으로 고민하지 마세요. 이 파일 하나로 모든 고민은 끝~!
  • 있어서 아쉬웠다.인상 깊었던 「문장」“나를 매혹하는 것이 나의 일이 될 때, 일은 삶의 각별한 일부가 된다.”- 책 속에서 - <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작가는 미술에 대한 오해와 허례허식을 벗겨 ‘미술, 사실은 별거 아니구나!’를 깨닫고 즐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자와 진심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요즘은 유명 화가들의 전시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미술관을 찾아도 감상은 커녕 동물원 구경하듯 돌다 나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