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 딥스를 읽고나서
사랑이 될것이다. 아이가 자라면서 그 시기 시기마다 필요한 것을 충분히 충족시킨 아이들은 믿음과 신뢰를 배우기때문에 평안할 수 있고, 언제나 부족했던 아이는 그것에 집착하며 불안해 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비록, 부모의 이기심과 잘못된 생각으로, 어두운 성장을 했던 딥스. 하지만, 자신에게 준 관심을 받아가며 후에 그 만의 세계에서 모두의 세계로 나온 딥스. 비단, 책 속에서만이 아닌 우리 주위를 둘러보자. 꼭 그들의 부모가 아니
- 독후감 사랑이 통하지 않는 아이는 없다
길은 말처럼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목사님이 했던 것이 보여주듯이 주위의 선입관이 있을 수도 있고 잘못된 시선으로 오히려 손가락질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교사가 공부나 잘 가르칠 것이지 무슨 일이냐며 말이다. 하지만 목사님의 진실성이 통하였듯이 사랑과 진실함으로 항상 대해 나간다면 결국에는 그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진실된 교사 , 참된 교사, 진정한 교사 . 나는 오늘도 바란다 미래의 진정한 교사를 꿈꾸면서.
- 사랑 도지원이 필요한 청년들
사랑은 부담스러운 선물이다. 어두운 현실을 살아가면서 한줄기 빛과 같이 내려온 사랑이라는 선물, 하지만 그 사랑을 계속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가혹하다. 청춘들의 사랑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정부는 ‘사랑지원금’제도를 통해 영화, 카페 등의 할인율을 높이고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청년들의 ‘사랑=돈’이라는 공식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이 외에도 취업난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 교사와 학생사이를 읽고(사랑과 기술을 겸비한 튼튼한 선생님을 위하여)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내가 훗날 교사가 되어 분노로 쌓이고 아이들이 미워 질 때, 제 1장에 나오는 교사들과 같은 마음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다시 이 책을 펴보아야 겠다. 지금 내가 읽으면서 색연필로 밑줄 그었던 부분, 그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지금 느꼈었던 감정과 다짐을 되돌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지금 공교육이 붕괴니 뭐니 말들이 많다. 교육의 변화를 원한다면 학교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보다 인간
- 교생 일기 - 원칙 없는 사랑은 교육이 아니다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입장에서 아이들을 엄마와 같은 마음에서 돌보아야 하는 것이 조금 어려운 문제였다. 어느 정도까지 받아들여야 하고, 어느 정도까지 도움을 제공해야 하는지 말이다. 궁극적으로는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구체적인 사례에서 순간적으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결국 아이들에 대한 사랑만 있어서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시 말하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