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2 읽고 독후감

한 과정이라고 본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이 많다 . 사회에서 정상이라고 규정한 것이 과연 모든 아동에게 해당되는 정상일까 하는 것이다아동들이 저마다의 특성이 다르고 아동은 쉴 새 없이 변화하는 존재인데 그 몇 가지 규정으로 아에게 낙인을 찍는 다는 사실이 얼마나 잘못된 것 인가 도 깨달았다.나는 지금 동원대학에서 보육교사의 자질을 배우는 사람인데, 내가 어떻게 공부하여 한 아이를 가르치느냐에 따라서 그아이의 인생의 나침반이

한 친구도 선생님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필자 또한 사교육시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살고 있다.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보고 가르침에 어떤 용기가 필요한 걸까? 궁금하였는데 가르침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심지어 공포를 느낀다는 저자의 마음이 전달되어 필자가 겪었던 많은 수업들이 떠올랐다. 아이들과 2시간동안 신나게 진행되었던 수업부터 준비가 미흡해 당황하였던 수업, 낯선 학생들과의 첫 수업, 중학교 방과 후 수업까지 만만

한동안 우울했었다.그 때 느꼈던 감정은 나만의 감정은 아닐 꺼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대한민국의 학생들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부분일 꺼라고 생각한다. 독자와 줄무늬 애벌레의 모습이 오버 랩(overlap)되어 학교생활에 회의를 느껴봤을 것이다. 공감은 느끼는 것은 모두 같은 경험을 했다는 것인데, 짜여진 학교 일과표 및 각종 학원에 시달리는 생활 때문일 것이다. 학원 한번쯤 안 가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 아이들 기본 2~3개는 다닌다. 초

한 형태의 교사들이 나타난다. 사실 내 성향을 구분지어 보자면 나는 꽤 보수적인 성향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교육제도 안에서도 매번 순응하는 태도를 기르고 싶지 않다. 끊임없이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교육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추구할 수 있는 교사가 되고 싶다. 2장, 제일 좋은 방법에서는 다시 한 번 이론과 현실의 괴리에 대해서 인식해볼 수 있었다. 교대를 다니면서 수업과 실습 등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기 전 준비

한 감동에 빠뜨리는 기적에 대한 완벽한 구성이 있는 책이다. 이러한 책은 , , , , 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인물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하지만 모두가 하나로 이어지는 책이다. 이제 서론이 길었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도통 손을 놓기가 힘든 책, 쉬움과 어려움이 공존하는 책, 이러한 책의 독후감을 시작해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