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독후감 -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드라마를 보고 나 자신에게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져 보았다. 그리고 행복하다는 것이 무엇인지 되물어 보았다. 행복을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돈이 많아서 부유한 것이 행복인 사람, 사랑을 느끼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 추억을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행복을 느끼는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일까? 작가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해답‘행복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막연한 질문에 대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 해 보았을 것이다. 혼자서 길을 걷거나 창밖을 멍하게 보다가 그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을 수도 있 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안주거리로 삼았을 수도 있다. ‘행복’. ‘그것이 과연 무엇이길래 모두 그것을 얻기 위해 눈 물을 흘리고 더 열심히 하는 것일까.’, ‘정말 행복이라는 것이 있기는 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다

하는 것이 아닌 내가 그런 부러움 받는, 멋진 사람이 되자고 생각했다.지금 우리 학교에는 학교 학생들이 만든 비록 비공식적이고, 알아주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함께 하는 학생들도 많지는 않은 그런 기도모임이 하나 있다. 매주 목요일 마다 하는 그 기도모임은 내가 미국가기 전에 더 큰 비전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현재 3학년 선배들은 졸업하고 남은 1, 2 학년들이 그 모임을 이끌어 나아가야 하는데 이번에 내가 그 기도회 모임

행복한 표정으로 임종을 맞이하셨다. 외할머니의 자식들은 다들 공부를 잘해서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삶을 살고 있고 나의 사촌들 역시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명문대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쩌면 삶의 진리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사람은 우리 외할머니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수업을 들으면서 끊임없이 들었다. 외할머니께서는 늘 하나님을 믿으라고 나를 볼 때마다 말씀하시곤 했다. 아직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은 없지만 이번 방학에는 시

같이 있었다. 신통기또한 나무의 밑 둥같이 모든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 뿐만 아니라 고대 신화들은 현대인에게 상상력을 불어 넣고, 철학, 신학, 종교에 대해서 탐색하게 한다. 이윤기씨는 그리스․로마신화 2권에서 ‘코스모스(질서)의 확립은 카오스(혼돈)의 경험을 통해서 가능하다는 것인가?’라고 말한다. 우리의 근본적인 질문에 카오스를 느꼈던 사람이라면, 코스모스를 위해 신화를 접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