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교육 레포트 장애 관련 영화 및 독서 감상문 작성 영화 완득이 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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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교육 레포트 - 장애 관련 영화 및 독서 감상문 작성>
영화 ‘완득이’를 감상 하고
이번에 특수 교육이라는 과목을 들으면서 팀별 과제를 할 때 우리 조는 광주 광산구라고는 하지만 버스도 잘 없고 내려서도 거의 4km 정도를 걸어서 가야하는 로렌시아 집이라는 곳을 방문했었다. 과제를 하러 간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한번 오고 안올곳이니깐 짜증내지 말고 걷자 해서 억지로 걸었던 기억이나는데 생각해 보니 만약 로렌시아의 집이 내 집이라면이라는 생각에 갑자기 압박감이 들면서 갑갑했다. 완득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배경도 이와 비슷한 것 같다. 배경을 보니 그냥 갑갑했다. 완득이 아버지는 곱추, 필리핀 국적의 어머니 , 지적장애가 있는 삼촌 게다가 어머니 아버지는 이혼한 상태이다. 맹모 삼천 지교라고 했다. 그런 환경에서 당연히 완득이는 삐딱하게 세상을 볼 수 밖에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또 웃긴게 비딱한 세상을 피하려는 선생님을 만났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영화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
영화를 보면서 여태까지 특수 교육이란 과목을 들어서 그런 건지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실 때 너희도 당장 내일 사고가 나서 그렇게 될수도 있다. 이런 장애를 가진 것을 내 일처럼 생각 하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셔서 그런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보며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참 어리석은 생각 짧은 생각 이었다. 이 영화를 보며 비록 아프고 돈이 없지만 우리는 너희 보다 훨씬 행복하게 하고 싶은 것 하고 산다는 생각 때문에 소외 계층들이 차라리 우리를 비웃고 있을 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는 두 마디로 표현하자면 ‘ 우리 사회에서 정말 최고로 약한 계층들의 이야기 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은 그 자신들의 삶을 힘들지만 충분히 행복하게 잘 먹고 잘사는 사람들 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간다 ’ 이거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내 자신이 뭘 하고 있나 싶었었다. 완득이는 그 힘든 상황속에서도 이겨내며 비록 공부는 안하지만 자기가 진짜 잘할수 있는 복싱을 하며 전국 챔이언 한테 죽을 정도로 맞아서 피는 철철 흘리는 데도 웃고 있으니 말이다. 난 정말 솔직하게 내가 선택한 공부라는 것을 하면서 한번도 공부하다가 신나서 웃어 본적은 없다. 오히려 시험을 보다가 결과가 좋지 않으면 짜증을 내고 화를 낸다. 나도 공부에 미쳐있었다면 시험을 잘 못봐도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이렇듯이 이사람들은 솔직히 내 주위의 어떤친구하고 비교를 해봐도 훨씬 잘 살지는 못한다 그런데 그런 환경에서 나름 만족을 하며 우리보다 훨씬 행복하게 잘 살아 간다.이 이야기는 결론에 다시 꺼내기로 하고 몇가지 의문을 말하고자 한다.
이건 영화이기 때문에 재미를 추구하는 미디어 이다. 그래서 그런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이상하게 느끼는 부분이 몇군데 있었다. 우선 주인공 완득이가 무슨 수급자인지는 모르겟으나 필자가 학교다닐 때 기초 생활 수급자처럼 학교에서 간단한 식재료를 받았었는데 필자가 학교다닐떄는 우유나 빵을 줬었는데 완득이는 오뚜기 삼분카레라든지 햇반 같은 물품을 수령하고 있었다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영화를 희화화 시키려고 그런건지 알쏭달쏭한데 애매해서 잘 모르겟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참 애매한 부분을 느꼇다. 외국인 노동자로 우리나라에 입국을 해서 우리나라 기업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나라 국민은 아니다. 그래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없고 그들은 시간만 지나 버리면 다시 불법 체류자로 찍혀서 쫒겨나게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외국인 노동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정말 만일 그들에게도 복지혜택을 준다고 가정하고 냉정하게 말하자면 세금은 한푼도 안내는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받는다. 세금으로 마련한 복지기금이 우리 국민들이 혜택을 덜 받고 그들을 위해서 쓰여지는 것이다. 분명히 영화속의 똥주 선생처럼 그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는 하나 그건 어쩔수 없는 현실인 것 같다.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 이 영화를 봤는데 그렇게 장애에 관한 부분이 자세하게 나온건 아니어서 질문 할 것도 비평할 것도 문제제기 할 것도 거의 없다. 몇 개 제시를 하긴 했지만 특수 교육과 별로 관련이 없고 매우 사소한 것이어서 별로 중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망했다’ ‘영화 다시 봐야겟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정말 짧은 생각일 뿐이었고 어쩌면 특수 교육을 배우면서 가져야할 진짜 소중한 것을 배운 것 같다. 그건 바로 사회적 약자 층에 대한 시각의 전환이 온 것이다. 개인적으로 매우 가슴에 와 닿아있다고 확신 할 수 있다. 시각의 전환이 일어 났다고 해서 ‘로렌시아의 집에가서 장애인들과 어꺠동무하고 사진 찍을수 있다.’ 이런 전환이 아니라 그들이 전혀 우리가 동정해야하며 불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이 우리보다 오히려 잘난 아니 행복하게 살수도 있는 사람일수도 있다고 말이다. 이 이유 때문에 이런 감동을 받았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레포트를 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어렷을 때 어머니를 따라 봉사활동을 한번 가본적이있었다. 그때부터 시작했었던 것 같다. 나와는 너무 다른 생김새 달라도 너무 달랐다. 그때 당시에 정신 지체를 가진 장애인이었는데 어머니가 봉사활동하시는 것을 무서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현관에서 들여다 보기만 했었는데 잘해주려고 온사람한테 행패를 막 피우길래 당시에는 도와주러 온사람들한테 오히려 피해를 주니 장애인이라는 사람들이 너무 싫었었다. 어느새 성인이 되고 나서 생각하니 당연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바라보여지지는 않는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룹과제를 하러 갔었을 때 너무 무서웠던 것 같다. 앞으로도 무서워 할 것은 같지만 적어도 그들이 불상한 존재다 하급계층이다 이런 생각은 안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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