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인간과 인간본성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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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제인간과 인간본성문제
1. 복제인간
인간개체복제기술을 이용하여 한 인간과 유전적으로 동일하게 만들어진 인간을 말합니다.
인간개체복제 기술은 크게 수정란분할과 체세포핵이식의 2가지 방법이 있다.
◇수정란분할법
수정란이 4~8개의 세포로 분열한 상태에서 각각의 할구(세포)들을 여러 물리학적·화학적·생물학적인 수단을 사용하여 분리해 내는 기술이다. 이렇게 갈라진 세포들은 다시 완전한 개체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므로 각각을 자궁에 착상시킨다면 인공적인 쌍둥이들이 나오게 된다.
◇체세포핵이식법
복제양 돌리를 만드는 데 사용된 것과 마찬가지로 성체의 체세포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즉 성체의 체세포핵을 분리해 내어 여러 가지 처리를 거쳐 재프로그래밍시킨 후 사람의 난자와 수정시켜 새로 분화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면 핵을 떼어낸 성체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새로운 아기가 탄생하게 된다.
1997년 영국 로슬린연구소의 윌머트는 성장한 양의 체세포인 유선세포를 떼어내서, 그 세포의 핵을 수정된 난자의 핵과 바꿔치는 핵치환을 한 다음 전기자극을 주는 기법으로 복제양 돌리를 만들었다. 유성생식이 아닌 무성생식이며, 세포의 분화과정을 거꾸로 돌려 생명을 만드는 획기적 방법이었다.
그후 미국에서는 생쥐의 세포를 이용해 생쥐를 복제했고, 일본·뉴질랜드· 프랑스·한국에서도 복제소가 잇따라 탄생했다. 이 방법은 당연히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는 의미로서, 과학자들은 몇 년 이내에 인간복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2. 인간복제에 찬성하는 입장
인간복제의 장점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인간의 유전적 형질을 가진 소를 탄생시켜 심장이나 팔,귀 등 필요한 각종 장기를 얻고, 자신과 똑같은 인간을 만들어 대를 이을수 있다라고 주장한다. 또 치매환자나 척추신경이 끊어진 사람도 뇌세포나 신경세포를 배양해 완치하고 인슐린이 함유된 젖을 만들어 내는 젖소가 나올 것이라 믿는다. 여기에 전문가들은 이르면 2020년경이면 인체 장기의 95%를 시험관에서 배양한 기관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가장 어렵다는 인공자궁도 21세기 중반이면 등장할 것이라는 게 생물공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라고 한다.
21세기 식량난 해결이나 불치병 치료의 유일한 방법으로 생명공학이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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