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잘 내는 아이의 지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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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를 잘 내는 아이는 어떻게 지도하나?
아이나 어른이나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성격적인 특성이 있다. 잘 참지 못하고 쉽게 흥분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라면 참을 수 있는 일도 화를 심하게 내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다혈질에 속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자세히 관찰하면 본인이 목표를 정해서 하는 일에서는 깊게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화가 난 다음에도 쉽게 사과하고 잘 푸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경향을 나타내는 사람은 문제라기보다는 성격의 특성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이런 성격은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점도 있다.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고 때로는 솔선수범하여 남을 돕기도 한다. 그러므로 성격의 특성을 부적응행동으로 몰아세우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화만 심하게 내는 것이 아니라 항상 불만에 차있고 피해의식이 많다면 성격의 특성으로 보기보다는 부적응행동으로 보아야 한다. 이 아동의 경우에는 잘 참지 못하는 충동적인 행동과 피해의식이 걱정이 된다. 아이의 충동성을 체크해 보기 위해서는 평상시 아동의 행동을 살펴보아야 한다. 기분이 좋건 나쁘건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면 충동성이 문제가 되는 아동이다. 그러나 자기가 해야 하는 일에는 긴 시간을 집중할 수 있다면 충동성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불만감이 문제이다.
심리적인 불만감이 문제라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불만감을 갖게 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선생님이 나보다 다른 학생들을 더 사랑한다고 느낀 학생은 교사의 모든 행동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 볼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교사가 똑같이 사랑한다는 확신이 들도록 애정표현을 많이 해 주어야 한다. 또한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 긍정적인 아이가 된다.
화는 화로 다스려서는 안 된다. 아이가 소리를 지르면 선생님은 낮은 목소리로 짧고 단호하게 타일러야 한다. 아이의 화난 감정은 공감해주지만 잘못된 행동은 하지 못하도록 일관성 있게 지도해야만 아이는 안전감을 느끼고 행복해 질 수 있다. 아이가 화를 많이 내고 남의 탓을 많이 한다면 우선 아이를 인정해 주고 자신감을 갖도록 북돋아 주는 것이 근원치료가 될 수 있다.
화내는 행동을 하지 않을 때 문제 아동이 존중받고 수용될 수 있음을 인식시킨다.
화내는 이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문제행동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해서 화내는 행동을 하지 않을 때 아동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자기통제 능력을 발달시켜야 한다.
자율을 훈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학생은 자신을 위한 그리고 자신에 의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 화를 적게 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교육 활동은 독립심을 격려하도록 계획되어야 한다.
발달단계에 따른 사회-정서적 그리고 언어능력과 그 제한점을 인정하고 학생이 원하는 것을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을 학습시킨다.
학생의 화내는 행동을 다루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화를 낼 때는 무시하고, 또래들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바람직한 행동을 할 때(화 내지 않고 친구들과 잘 아울렸을 때)는 칭찬으로 강화해 주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그 순간만을 모면하기 위한 임기응변식의 약속으로 아이를 꼬시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화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선생님이 도와주고. 아이의 화가 풀리면 항상 아래와 같이 말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선생님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예) "네가 어떤 기분인지 알아, 선생님도 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일이 있고, 갖고 싶은데 갖지 못할 때도 있거든. 그렇지만 참을 때가 많아. 너도 한번 참아 보려고 노력해봐. 그래도 힘들면 다시 이야기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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