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갈나무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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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떡갈나무 목욕탕
떡갈나무 목욕탕은 총 6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동화책이다. 이 동화는 나다운 것이 최고라는 자신의 개성과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있다.
1. 나는 그냥 나야
이 이야기는 ‘흰구름’이라는 꼬마 숫산양의 이야기 이다. 흰구름은 항상 다른 산양들과는 달리 자신의 취미를 하며 홀로 지내는 산양이다. 다른 산양들이 자신들과 어울려 놀자고 하지만 흰구름은 그러지 않는다. 그러다가 잔칫날에 우연찮게 친구들과 어울렸다가 다른 친구들이 하는 것을 시도 한 뒤 하지 못하는 것에 왜 자신은 다른 친구들과는 다를까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취미를 친구들에게 선보이며 자신이 이상하지도 대단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느낀다. 이러한 흰구름의 모습을 보며 현대를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자신다운 것이 최고라는 교훈을 주게 된다.
2. 가시나무 숲의 괴물
가시나무 숲의 괴물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 역시 ‘흰구름’이다. 마을의 모든 어른들은 가시나무 숲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괴물을 봤다는 ‘어리어리’형과 ‘호들갑’ 아주머니, 그리고 ‘알딸딸’ 할아버지는 괴물을 제대로 보지 못했음에도 자신들이 본 것을 괴물이라고 확정 지어버린다. 결국 이에 숲 속에 괴물이 실제 하는 지 궁금해진 흰구름은 숲 속에 직접 괴물의 정체를 확인하러 가고 결국 모두가 괴물이라고 생각하던 것이 이웃의 염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 역시 자신들과 비슷한 고민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이 이야기는 결국 어른들의 잘 모르면서 확정 짓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과 겉모습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우리 모두가 같다라는 주제를 지니고 있다.
3. 떡갈나무 목욕탕
떡갈나무 목욕탕은 이 책의 메인 이야기다. 떡갈나무 목욕탕의 주인인 노마 씨는 목욕탕에 찾아온 다친 너구리를 정성껏 돌봐준다. 그리고 너구리가 돌아간 뒤 걸려온 정체불명의 예약전화에도 그 손님들을 정성껏 대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손님들이 동물들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을 때에도 주인공인 노마 씨는 결코 화내거나 짜증을 내는 법이 없다. 이처럼 우리는 자신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런 사람들을 항상 위해야 한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4. 놀이동산의 꼬마유령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꼬마유령이 놀이동산에서 사람들을 놀라게 해 준다는 내용의 동화다. 이 동화에서 꼬마유령은 놀이동산에 온 사람들이 자신과 재미있게 놀아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꼬마유령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꼬마유령을 오히려 두려워한다. 이러한 꼬마유령의 모습은 자신에 대한 어떠한 확실한 것이 없어서 고민하는 현대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꼬마유령이 하늘나라로 간 것은 그러한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에 대해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5. 살쾡이 양의 저택
살쾡이 양의 저택은 양말이 없어지는 것을 시작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이야기에서 살쾡이 양은 양말을 모으는 기이한 행동의 소유자다. 거기다가 그녀가 사는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수집 취미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수집 취미는 강한 개성을 나타내고 곧 이것은 자신들만의 개성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매세지라 표현 할 수 있다.
6. 꽃을 삼켜 버린 천사
이 이야기에서 천사는 다른 사람들은 알면서 행하지 않는 사람들 마음속에 있는 좋지 못한 꽃을 먹어 없애버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이것은 규율 상 하면 되지 않는 일이지만 천사는 그것을 해 낸다. 그리고 이야기 끝에 행복을 간직한 아이로 태어난다. 이러한 이야기를 보면 모두가 획일화 되고 단일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우리들이 개인의 개성을 가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는, 행복이라는 이름의 한 모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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