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질과 인간 이해 진리와 가치를 창조하는 인간 니체

진리에 대한 질문 자체도 바뀌게 되는데, 근대철학에 있어서는 진리일 때만이 지식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보았다. 진리가 없는 지식은 존재의 이유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니체처럼 진리가 아니라 진리의지만 존재한다고 하면, 그 지식이 어떤 가치를 지향하고 있는가, 어떤 효과를 의지하고 있는가가 중요해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진리가 있기 이전에 진리의지가 존재한다는 니체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혁명적인 산업발전과 역사의

인간과 관계있는 모든 사건은 참된 자아에게 돌아오며, 인간의 개성은 언제 어디서나 그에게 따라다니고, 그의 모든 경험은 그 개성에 의해 독특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받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 어떤 종류를 불문하고 언제나 인간은 무엇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즐기게 마련이다. 이 말은 육체적 쾌락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신적 쾌락에 더욱 적절한 말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행운이나 재앙은 그 사건 자체보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본질을 파헤쳐야한다. 니체는 말년의 저술 『우상의 황혼』에서 ‘망치를 들고 철학하는 법’이라는 의미심장한 부제를 달았다. 지금까지 서구 허무주의를 조장한 것들을 ‘우상’이라 부르며 그것을 망치로 가차 없이 파괴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이상이 제시될 수 없고 인류가 구제될 수 없다는 것이다.① 반주지주의주지주의란 삶의 가치를 지식에 두는 철학사조이다. 인간의 행복에서 올바른 지식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하는 철학사조이다.

니체는 미적 가치 및 미적 판단을 전적으로 인간의 생리적 조건들에 의해 제약되고 또 그 조건들을 반영하는 가치이자 판단으로 고려하고자 한다. 이렇게 기획된 작업을 위해 그는 먼저 미 판단의 전제로서 생리적 도취, 힘에의 의지라는 미 판단의 척도, 예술 활동의 유용성 전략을 밝혀낸다. 이 과정은 미 판단과 미적 가치의 객관성 주장을 의심하게 하며, 예술과 삶과의 순환적 유용성이라는 결론적 입장을 이끌게 된다. “선 그 자체나 진리 그 자체

인간, 2001서양연극사, 이근삼, 탐구당, 1980서양연극사, Edwin Wilson․ Alvin Goldfarb지음 김동욱 옮김, 한신문화사, 2000독일 연극사 - 근세에서 현대까지, 이원양 , 도서출판 두레, 2002현대 연극의 이해, 정진수 저, 예음, 1998- 미술1. 서양미술사 100장면, 최승규, 한명, 20012. 서양미술사 2, 에밀 말 엮음, 정진국 옮김, NB(눈빛), 20013. 서양화 자신있게 보기 2, 이주헌 , 학고재, 2003- 음악1. 서양음악의 흐름, 김혜정, 도솔, 20032. 20세기 시대정신과 현대음악, 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