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실존치료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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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문
1) 철학적 배경
2) 세 명의 유럽의 실존적 정신의학자들

2, 주요 개념들
1) 인간본성에 대한 관점
2) 전제 1 : 자기인식의 능력
3) 전제 2 : 자유와 책임
4) 전제 3 : 정체감의 추구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
5) 전제 4 : 의미의 추구
6) 전제 5 : 삶의 조건으로서의 불안
7) 전제 6 : 죽음과 무에 대한 인식

3. 치료의 과정
1)치료목표
2) 치료자의 기능과 역할
3) 치료에서의 내담자의 경험
4) 치료자와 내담자 간의 관계

4. 적용 : 치료기법과 절차
1) 자기인식의 능력 : 상담에 주는 의미
2) 자유와 책임 : 상담에 주는 의미
3) 정체감의 추구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 : 상담에 주는 의미
4) 의미의 추구 : 상담에 주는 의미
5) 삶의 조건으로서의 불안 : 상담에 주는 의미
6) 죽음과 무에 대한 인식 : 상담에 주는 의미

5. 요약 및 평가
1) 요 약
2) 실존적 접근법의 공헌
3)실존적 접근법의 한계와 평가

6. 반성과 논의를 위한 질문들

7. 읽을 만한 보충교재들
본문내용
실존치료이론

Victor Frankle(b. 1905)
프랭클은 비엔나에서 교욱을 받았다. 그는 1930년에 M.D를 그리고 1949년에 비엔나 대학에서 Ph.D를 받았다. 1928년에 그는 비엔나에 「the Youth Advisement Centers」를 세워 1938년까지 그것을 운영하였다. 그는 또 여러 군데의 임상실과 병원에서 일했다. 1942년에서 1945년R지 그는 독일의 아우슈비츠와 다하에 있는 포로수용소에 갇히엇는데 이곳에서 그의 부모와 형제 그리고 부인이 죽었다. 1947년 이후 비엔나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였다. 후에 그는 캘리포니아 샌디애고에 있는 미국 국제대학의 교수로 초빙되었다. 그는 하버드, 스탠퍼드, 그리고 남부 신학대학 등에서 초청받았다.
나치의죽음의수용소에서 투옥되기 전에 실존적 접근법을 연구했지만 수용소의 경험들이 그의 관점을 확고히 해주었다. 수용소에서 그는 실존철학자들과 학자들에 의해 표현된 진리를 관찰했고 개인적으로 체험했다. 그런 진리 중의 하나로 사랑은 궁극적이며 인간이 존중해야 할 가장 높은 목표이다. 그는 인간의 구제는 사랑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확신하였다. 일상의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하는 것은 수용소에서 그가 경험에 의해 확신한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그는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인간은 정신적 자유와 마음의 독립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그는 모든 것은 단 한 가지를 제외하고는 인간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체험으로 배웠다. 그 한가지는 "인간의가장 궁극적인 자유는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것, 자신만의 길을 결정하는 것"이다. 그는 인간존재의 본질은 의미와 목표를 추구하는것이라고 보았다. 우리는 가치(사랑이라든가 과업의 성취와 같은)를 추구함으로써, 그리고 고통을 체험함으로써 의미를 배울 수 있다.
그의 연구는 세계 각국에 번역되었고 실존치료의 발달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의 탁월한 저서<<의미에의 추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다.
실존적 접근법에는 어떤 하나의 이론설립자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다양한 운동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프랭클을 택한 이유는 삶의 비극에 의해 그의 이론이 검증되었다는 극적인 것 때문이다.

1. 서 문
실존치료는 치료의 실제에서 볼 때 지적인 접근법이며 치료자가 갖는 철학이다. 이것은 분리된 하나의 학파나 특수 기법을 가진 세련된 모형이 아니다. 이 장에서는 실존치료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실존적 개념과 논제들을 중심으로 다루고자 한다.
실존적 접근법은 서로 다른 두 기법 즉 정신분석치료와 행동주의치료에 대한 반동에서 발달하였다. 실존치료는 인간본질의 결정론적 ·생산적·기계론적 관점에 반대한다. 이것은 인간은 자유롭다는 가정에 기초한다. 반면에 정신분석적 관점에서는 인간은 무의식적인 힘, 비합리적인 동기 그리고 과거의 사건에 의해 인가의 자유가 제한을 받고 있다고 본다. 실존적 관점은 성장에 기초한 모형이며 병보다는 건강을 개념화하고 있다.
1) 철학적 배경
실존치료에는 많은 지류가 있다. 이 치료법은 어떤 특정한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정립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철학의주요 성향에서 도출된 것으로 1940년대와 1950년대의 유럽의다양한 철학과 심리학, 그리고 정신의학에서 자생적으로 일어난 것이다. 이것은 고독과 소외와 무의미함 같은 삶의딜레마에 직면하도록 돕는 것이다. 치료의 기법을 발달시키는 대신에 인간의 깊은 경험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May & Yalom, 1984).
실존적 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들은 19세기 초엽까지 되돌아가서 여러 철학자와 작가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실종치료의 철학적 불꽃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는 도스토예프스키(Dostoevski)와 키에르케고르(Kierkegaard), 니체(Nietzsche), 하이데거(Heidegger), 사르트르(Sartre), 그리고 부버(Buber)의 존재를 인식해야 한다.
(1) 도스토예프스키(1821-1881)
이 위대한 러시아의 문호는 인간은 가장 쾌락을 준다고 믿는 것에 따라 행동한다는 정교한 신념을 깨뜨렸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소심하다고 자처하는 남자와 이 세상의 성공적인 어떤 사람보다 양심적이라고 믿는 남자는 일시적인 기분에 따라 행동하거나 단지 쾌락보다 선행하는 충동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에 대해 논쟁하였다. 우리는 "가장 이익이 되는 것"에 대항해서 결정하거나 행동하기도 한다. 양심은 고통스럽고 우리를 망설이게 하지만 결국 우리의 삶에 위대한 자유를 준다.
(2) 키에르케고르(1812-1855)
덴마크의 학자인 그는 불안(angst)에 대해 특히 관심을 갖고 있었다. 불안이란 덴마크어와 독일어로서 영어의 두려움(dread)와 불안(anxiety)에 해당되는 개념이다. 불안의 경험이 없으면 우리는 그저 몽유병환자처럼 삶을 살다 가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 대다수 특히 청소년은 극도의 불안에 의해 참된 삶을 각성한다. 삶은 연속적인 우연서이며 죽음의 확실성 외에는 어떤 보장도 없다. 삶은 결코 편안한 상태가 아니지만 인간조건에 필수적인 것이다. 인간은 던져진(projected)존재이다.
(3) 니체(1844-1900)
독일의 철학자인 그는 인간은 합리적인 존재이다라는 고대의 정의는 잘못된 것이라고 증명하였다. 우리는 합리적인 지능을 가진 존재라기보다 의지의 창조물이다. 그러나 사회는 도덕, 종교, 정치 등을 주입시킴으로써 우리를 무력하게 만든다. 만약 양떼처럼 "집단도덕성"(herd morality)을 묵인한다면 우리는 단지 어리석은 군중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권력에 대한 우리의 의지의 고삐를 풀어 놓음으로써 우리를 해방시킨다면 우리는 창조성과 공성을 가진 우리의 잠재력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지도자 즉 "초인"(superman)이 되는 길이다.
(4) 하이데거(1889-1976)
도스토예프스키, 키에르케고르, 그리고 니체에 의해 극적으로 표현된 인간존재의 주관적 경험은 20세기 에 들어 현상학이라는 경험적 연구방법으로 발달하였다. 하이데거의 현상학은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켰다. 우리는 세상에서 분리되어 던져진 존재가 아니다. 매일매일을 피상적인 대화와 타성으로 채우기 때문에 나날을 낭비하면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죽음에 대한 불안을 포함한 기분과 느낌들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신뢰로운 삶을 살아가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기대에 좇아 신뢰롭지 못하게 살아가는지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모호한 느낌을 명확히 인식한다면 우리는 살아가고자 하는 방식에 따라 삶의 문제를 보다 잘 해결하게 될 것이다.
(5) 사르트르(1905-1980)
철학자이며 소설가인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위험스런 저항의 시기의 영향으로 인해 과거의 실존주의자들보다 더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확신하였다. "무(nothingness)라는 시존적 공간은 우리로 하여금 과거와 현재에 우리가 하려는 것을 서택할 자유를 준다. 그러나 이 자유는 직면하기 어려워 "나는 이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어. 왜냐하면 잘못된 궤도에서 태어났으니까"라든가 "나는 내 과거의 조건 때문에 변화할 수 없어"라는 식의 변명을 하게 된다. 사르트르는 이 변명들을 "잘못된 신념"(bad faith)이라고 불렀다. 내 과거가 어땠건 나는 내 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그래서 지금과는 아주 다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선택은 위임될 것이다. 이것이 자유의 다른 측면인 책임성이다.
(6) 부버(1878-1965)
독일을 떠나 이스라엘에서 산 이 사상가는 다른 실존주의 학자들보다 덜 개인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 그는 인간을 중간적 존재(etweenness)라고 보았다. 즉 바로 나일 뿐만 아니라 언제나 남이기도 한 존재이다. "나"란 대리인으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그것"도 되고 "당신"도 된다. 그러나 때로 나는 다른 사람을 단지 대상으로 격하시키는 실수를 범한다. 이런 경우 나는 그/그녀를 교묘히 다루고, 나처럼 자발적인 존재로서의 그/그녀의 반응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관계할 때 서로의 역할이나 권위의 정도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로저스와의 유명한 대화에서 부버는 치료자와 결코 같은 보조로 나아가서는 안된다고 논쟁하였다. 왜냐하면 치료자는 내담자를 돕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관계가 충분히 성숙하면 우리는 "대화적인" 인간조건을 갖게 된다.
2) 세 명의 유럽의 실존적 정신의학자들
빈스방거(Binswanger), 보스(Boss), 그리고 프랭클은 정신의학에 실존요법을 적용한 학자들이다. 비록 그들은 어떤 이념적인 응집력 있는 학파를 형성한 것은 아니지만 치료자는 선입견을 갖지 않고 실존적인 이해를 통해 내담자의 주관적인 세계에 들어가야 한다고 믿었다. 빈스방거와 보스는 하이데거의 생산적인 연구 <<존재와 시간(Being and Time>>의 사고에 영향을 받았다. 이것은 그들이 개인을 이해하는 데 있어 보다 폭넓은 기초를 제고해 주었다. (May, 1958).
빈스방거(1975)는 치료에서의 위기는 내담자를 위한 치료법의 선택에 있다고 보았다. 처음에 그는 정신분석이 정신병환자에게 빛을 주는 이론이라는 관점을 가졌었지만 차차 실존적 관점으로 옮아갔다. 이 관점은 그로 하여금 치료자로서의 경험과 행동에 그의 관점을 지나치게 부과하는 것과는 반대로 내담자의 행동의 의미와 직접적 경험 그리고 세게관을 이해하도록 해주었다.
보스(1963)도 같은 길을 걸었다. 그는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에 깊이 영향을 받았었으나 후에 하이데거에게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치료자로서의 그의 주요관심사는 하이데거의 철학적 개념을 치료에 적용하는 것이었으며 그의 책 <<현존재분석과 정신분석(Daseinanalysis and Psyhoanalysis)>>에서 보여 준 것처럼 프로이드의 방법과 하이데거의 개념을 통합시키는 것이었다.
프랭클(1963, 1965, 1969, 1978)은 실존주의 철학자들이 언급한 것을 가지고 실존분석(로고테라피)이라는 그 자신의 이론을 체계화시킨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치료관점이 진공에서 발달된 것은 아니며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는 프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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