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 멜로 장르 역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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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멜로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여성들에게 큰 매력이 있는 아름다움과 감동이 있어서 같은 여자로서 그런 감정으로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까 한다. 나는 서로 싸우는 액션보다는 무서운 스릴러보다는 사람 사이에 마음을 알아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는 내용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만의 관계를 아름답게 표현하며 감동을 줄 수 있는 부분이 멜로영화의 큰 매력이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한 장르 영화의 질과 사회적, 미학적 가치를 판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의 장르 영화가 관계를 맺고 있는 다양한 체계들을 살펴보려 공부와 분석 할 것이다.
여성들에게 영화장르 중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거의 멜로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멜로영화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을 시작하면서 전 후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양하게 풀어놓게 된다. 그래서 정해진 일들을 없기 때문에 많은 멜로영화가 나오고 있다. 남자여자가 이루어진 사랑이기에 때로는 슬프거나 무섭거나 아름답거나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둘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해피엔딩이면 관객으로써 만족하는 영화가 될 것이다. 대부분 영화를 보면서 남자는 남자로 여자는 여자대로 감정이입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영화의 엔딩은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이 겪게 되는 사건을 누가 슬프게 끝내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멜로장르의 대부분을 본다면 해피엔딩이 많을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 관객들도 마음이 편할 것이다.
최근에 본 멜로영화는 오직 그대만을 보았다. 소지섭과 한효주의 멜로영화이다. 둘은 우연히 만나면서 사랑을 시작하게 된다. 한효주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소지섭은 그 장애를 고쳐주고자 자신을 위험에 던지고 만나지 못하는 사건이 생긴다. 하지만 둘은 극적으로 만나게 되고 헤피엔딩으로 마친다. 멜로영화에서 만약 갈등이 생기지 않고 사랑만 계속 하게 된다면 관객들이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누가 다른 사람들이 사랑하는 것을 지켜만 보면 누가 보겠는가. 그래서 중간 중간 갈등을 일으키면서 헤어졌다가 극적으로 만나면서 감동을 주고 영화의 재미를 더 넣어주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멜로영화는 영국영화인 제인에어 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는 멜로영화를 두루두루 좋아만 했지 뭐가 딱 정해진 나의 멜로영화는 없었다. 최근의 본 제인에어는 정말 좋아하고 좋아하는 멜로영화이다. 멜로영화는 밝은 분위기와 어두운 분위기로 이끄는 영화들이 있다. 그 중 어둡게 이끌어가는 제인에어는 남녀가 사랑을 감추어 가면서 조금씩 감정을 들어내면서 시작된다. 멜로영화의 사랑을 긴장감으로 보여줌으로 더욱 집중되는 영화고 아름다운 멜로영회이다. 그리고 여성주의의 멜로 드라마의 가능성을 보겠다. 여성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재현되는가 그리고 누구의 시선에서 그것을 재현하는가의 영화읽기의 중대한 정치적 쟁점이다. 남성 중심 시각이 지배하는 한국 영화에서, 여성주의 영화, 여성 감독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한국의 1990년대 후반 이 시점에서는 오히려 여성과 남성이 지배하는 사회의 갈등이 드라마의 쟁점으로 부각된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의 멜로 드라마가 전복적이고 대안적인 영화의 징우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전에는 멜로장르의 매력을 내 생각으로 정리해 보았다면 지금부터는 영화와 멜로장르의 역사를 분석해 보겠다. 영화의 시작은 뤼미에르 형제가 1895년 시네마토그래프를 공개상연을 시작으로 무성영화와 유성영화 점점 발전되어갔다. 그리고 영화의 장르도 분류되면서 많은 장르가 관객들에게 영화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한국 영화의 역사를 검색해 보았다. 한국영화의 기점은 1923년 윤백남의 <월하의 맹서>의 발표이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온갖 속박과 검열의 탄압이 심했던 일제하였다. 그러므로 한국영화는 그 당시 세계영화사적인 추세에 비추어 그렇게 활발한 표현수단의 개혁을 가져올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다 그 어려움 속에서 1926년 나운규의 <아리랑> 영화가 발표되면서 이후 한국영화는 여러 가지 힘든 시대와 문제 속에서 감독들과 배우들은 노력하며 여기까지 우리나라를 발전해 왔다. 그리고 영화사 초기 멜로의 대가는 D.W 그리피스 였다. 스크린에 등장한 최초의 연인으로 불렸던 릴리언 기시를 주인공으로 한 <꺾인 꽃들>,<세계의 심장>,<폭풍의 고아들>을 통해 멜로의 체계를 세웠다.
멜로영화에서 잘못하면 흔하여 결과를 미리 알면 흥미가 없어질 수 있다. 그래서 그만큼 새로운 사랑과 갈등을 찾아야하고 계속 발전되어 나와야한다.
사람들은 사랑을 원하기에 멜로영화에서 자신을 이입시켜 보기도 한다. 그래서 자신의 외로움을 영화에 빠져들게 할 수도 있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사람을 잘 알기 위해선 많이 만나보고 상처도 받으며 정을 나눠 알아가게 된다. 그 만큼의 멜로도 많이 보고 울며 슬퍼하곤 한다. 때론 삼각관계에서도 이루워 질 수 없는 사랑은 꼭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멜로에서의 갈등은 점점 다양화 해지고 긴장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멜로영화에서의 아름다움은 영상에도 표현된다. 여배우의 아름다운 모습 남자의 기억 속에서는 여주인공들을 감싸주고 싶은 뿌옇게 기억이 날 듯 말 듯 한 아름다움을 표현된다. 남녀가 서로 좋아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는 영상으로 봄날 같이 따스하게 표현이 된다. 꽃잎이 떨어지는 곳에서 산책을 하고, 햇빛이 비추는 어느 곳에서 서로 말을 하며 , 푸른 들판에서 뛰어놀며 서로를 보여준다. 그래서 관객들이 보이게 더욱 깊게 감정을 이입하며 둘만의 관계가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간으로 두 인물을 표현하기에 많은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이상하게 표현된다고 하면 어둡게 이상한 골목길에서 어느 텅 빈 공간에서 주면 보기에도 불쾌하고 보기 싫을 것이다. 그러므로 공간과 날씨도 멜로에 한 큰 부분에 속할 것이다.
멜로영화에서는 사람들의 감정을 다루고 있으면서 절제하고 쉽게 보여주려고 하지 않는다. 그 감정을 보여주기 식으로 보인다면 뻔한 스토리가 나올 것이고, 지루할 것이다. 그래서 영화를 볼 때도 서로를 추측하며 긴장감 있는 스토리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 멜로 드라마의 발생적 기원을 밝히기 위한 논의들은 주로 일제 강점기에 이식된 신과 양식과의 연관성에 주목하고 있다. 즉 멜로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퇴행적 정서의 뿌리를 식민 문화의 한 형태인 신파극에서 찾으러 하는 것이다.
1960년대는 주목할 만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사회에 대한 누아르적 냉소와 억눌린 욕망의 표현이 멜로 드라마적 특성과 혼합되는 양상이 나타난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산업화의 그늘은 1970년대 이르러 본격적으로 그 어두운 그림자를 드러낸다. 여주인공들의 비극성은 신분차이나 배신으로 깨어진 사랑이라기보다는 사회의 변방에서 맨몸으로 부대끼는 데서 나온다. 멜로 드라마가 사회 전체의 모순을 투사시킨 대상은 무력한 여성들이었고 그런 일은 별문제 의식 없이 자행되었다. 이중의 질곡 속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 내러티브의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 대해 직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이렇게 1970년대는 가련한 매춘 여성들과 당돌한 성적 모험에 나선 여성들이 주인공이 되어 파국적 삶을 비감하게 펼치는 멜로 드라마들이 1970년대 가장 높은 흥행작들로 박스 오피스를 차치했다. 1980년대에는 흥행 영화들의 목록은 멜로 드라마가 압도적으로 차지하고 있다. 보다 자극적인 성애 묘사에 치중한 영화들로 나아간다. 특히 이런 영화들은 여배우를 얼마나 과감하게 벗기느냐에 흥행 전략을 세웠고, 극장 흥행에서 비교적 성공을 거둠으로써 이런 부류의 아류작들이 비디오용으로 확대 재생산되는 결과를 낳았다. 1990년대에는 멜로 드라마적 터치는 삼각관계나 치정에서 비롯된 눈물로부터 잠시 벗어나 액션이나 로맨틱 코미디, 블랙코미디 등 다양한 1990년적 장르 속으로 녹아든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영화로서의 한국 멜로 드라마의 과제는 남성 질서가 구획지은 여성용 멜로 드라마와 어떻게 겹쳐지고 차별화 되어야 할 것인지의 길을 모색하는 길이 될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 멜로영화는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가 나올 것이다. 그래서 지루하고 따분한 그런 멜로가 아닌 적절한 갈등과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줌으로 사람들이 보기에 감정을 깊이 파고 들것이다.
참고서적 <멜로드라마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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