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영화보기

지식인 정치인 등 3만여 명을 처단하였다. 우리의 역사에는 이러한 것이 없기에 친일을 하면 3대가 부유하고,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겠는가? 지금부터라도 민족정기를 바로잡고 진정한 애국의 길을 모색할 때 덕혜옹주와 같은 비운의 인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영화는 덕혜옹주라는 인물을 통하여 우리에게 너무도 많은 생각과 고민을 안겨준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이

영화 속 장면을 통한 문제제기와 그에 대한 고민을 담아보고자 한다.●영화 속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기1. 성공의 덫 그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될까?찰스 밴도런은 잘생기고 큰 키의 수려한 외모, 점잖고 유명한 가문 출신에 대학교수라는 좋은 직업을 가진 인물이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보잘것없는 인생의 스템펠 과는 정 반대로 미국인들의 롤 모델이자 지식인, 선망의 대상이 되는 인물이다. 찰스는 처음 퀴스 쇼에 출

지식인들이나 활동가들이 같이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쉽게 안 넘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없었다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해서 이러한 무관심을 관심으로 돌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관심을 가만히 두면 결국 그것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통해 그런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내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그 생각을 공유하는 것으로 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져줘야 된다고 생각

영화를 관람하고 나서 한 가지 가정을 해 보았다. 만약, 정조의 개혁이 성공 했더라면, 과연 그 이후의 시대는 어떻게 변했을 것이며, 지금 현재의 상황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하는 점이었다. 정조의 개혁이 성공하고 만약, 정조의 뒤를 이어 후세에 정조의 개혁 내용을 발전-계승시키고 보완할 수 있었던 왕위를 이어나갔다면, 분명 우리나라도 강력한 국력을 갖추어 진정한 근대국가의 면모를 갖출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정조

지식인과 여러 환경 활동가들. 그리고 그 가운데에 평생을 바다에서 나고 자란 새만금의 ‘이모들’이 있었다. “사람도 조개도 갯벌도 모두 생명이다!” ‘살기 위한’ 그녀들의 절박한 외침은 모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인터넷에서 찾아보았다 . 나는 사실 이영화를 보기전까진 뉴스에서만 보았고 간척사업을 한다는것만알고있었지 어떤피해를 주는지 어떤영향을 끼치는지 몰랐었다 .하지만 이강길 감독님의 말씀을 듣고 얼마나 심각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