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을 통해서 난징 우 시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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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일 국경절.2009년도 중국에서 보내고 올해도 또 중국에서 보내게 되어서 감외가 새로운 아침이 였다. 어제 밤에 오랜만에 가보는 중국여행이여서 그런지 전날 밤 잠을 잘 이룰수 없었다 그래서 기대되고 또 기대되는 아침이였다.
우리는 정문에서 모여서 학교에서 안배해준 버스에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몸을 실었다. 첫날 가는 목적지는 난징이였다. 장차장님이 여행가기 몇 일전에 여행 가격과 지역만 알려주시고 지역에 도착해서 목적지와 관광지 이름은 모른채 버스에 올랐기 때문에 나는 버스에 타자마자 가장먼저 가이드에게 난징에 어디를 가는지 묻게 되었다. 가이드는 오늘 난징에 <중산릉,열강루>를 간다고 해서 더욱 더 들뜬 기분이였다.
고속도로를 타고 소주를 지나고 있을 쯤 춘절처럼 차량 이동하는 행렬이 너무 길고 도로도 꽉 꽉 막혀서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났다 그래서 자연히 사고차량을 더 많이 보게 되었다. 실제로 눈앞에서 이런 광경을 처음 보게 되어서 난 많이 당황하고 한편으론 신기하단 생각도 들었었는데 가이드 여자분은 마치 많이 봐왔고 자연스럽다는 표정으로 이야기를 해서 나를 더 한번 더 놀라게 하였다.짱수성 난징에 도착해서 제일먼저 간곳은 중산릉(쑨원의 무덤) 이였다.
중산릉에 도착하자마다 여자가이드분이 중산릉 입구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우리를 안내하였다.간단하게 중식을 먹고 중산릉으로 향했다. 문표를 끊고 첫 번째로 중산릉에 들어갔을때 느겼던것은 국민당의 지도자 쑨원의 묘지라는 생각 보다는 북경의 북해공원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내가 여행을 다니면서 본 중국 건물의 지붕은 황금색이나 붉은색 계통이 주를 이루었는데 중산릉 건물의 지붕장식이 전부 파란색이르 되있어서 의아에 해서 가이드에게 왜 파란색으로 장식이 되어있는지 물어봤더니 중국 국민당의 색깔, 당호 가 파란색을 상징하기 때문의 국민당의 아버지 (중산릉)쑨원의 묘 또한 파란색으로 칠했다는 말을 듣게 되고 무지한 나 자신에게 부끄러움을 느겼다. 중산릉 쑨원의 석관까지 가는데 3개의 문 위에 있는 현판을 지나게 되는데 각각 국민당의 칭호와 쑨원이 정한 이념이 적혀있었다 3번째 문까지 다 통과한 다음에 쑨원의 동상이 있는 곳까지 도착을 하였다.
도착을 하자마자 가이드가 이런말을 했었다. 중국인이 중산릉에 오는 이유는 바로 이동상 뒤에 있는 쑨원의 석관을 보기 위해서라고 그래서 이곳에 오는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래서 꼭 쑨원의 석관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른쪽을 보니까 사람들이 줄을서서 동상뒤에 있는 작은 방으로 들어가려고 줄을 서 있었다. 한 30분쯤 기다리고 나또한 쑨원이 잠들어있는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두꺼운 철문을 지나서 사방이 석벽으로 되어있는 곳 아래에 석관이 있었고 거기에 쑨원이 잠들어있었다. 사람들은 대부분 분위기에 이끌려 다 숙연해지는 분위기였다. 중국 공화제의 창시자이자 국민 정부 시대에 국부로 존경받는 쑨원은 죽어서 까지도 중국 의 영웅으로 잠들어 있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으로 간곳은 열강루 이다. 열강루에 는 중국 4대 명루 중하나라는 곳이라하는데 층층이 쌓인 계단위 로 올라가면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었다 열강루에 오르니 남경시내와 장강 그리고 장강대교가 눈앞에 펼처져 있어서 마음이 뻥 뚤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 우한에 위치한 황학루 에 간적이있었는데 황학루에 올랐을때와 마찬가지로 앞에는 장강과 강강대교 가있었고 주위에는 우한시내가 내려다 보이면서 장관을 이루었는데 열강루 또한 비슷한 기분의 느낌을 받았었다
그리고 유난히 인상깊었던것은 열강루의 지붕장식이였다. 우한의 황학루는 지붕끝부분 장식이 고궁과 마찬가지로 약간 뽀족하게 올라와 있었는데, 열강루는 지붕높이 보다 더 높게 올라와 있어서 어떻게 보면 너무 과장되게 지은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래도 그 기품과 열강루에서 나오는 감탄은 잊을수 없을것 같다 열강루 꼭대기에 올라서 장강과 길게 7.2km로 뻣은 장강대교를 바라보면서 또한번 중국속에서 나자신은 한없이 작고 한없이 느끼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열강루에서 내려와 우리는 호텔로 향했고 호텔의 위치는 무자묘거리 근처에있는 3성급 호텔 이였다 호텔에 도착하고 체크인수속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무자묘거리쪽으로 나갔었다. 부자묘거리는 한국의 작은 인사동거리 같은 느낌을 나에게 주었다.
거기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발맛사지 하는곳을 발견하고 발맛사지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오랜만에 받는 발맛사지 이여서 몸의 피곤이 전부 녹아 내릴 정도로 편안했었다. 발맛사지를 받고 호텔로 돌다오자마자 잠이들었다. 그렇게 첫날의 여행을 끝이났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을 먹은뒤 버스를 타고 우시로 향했다. 우시에 태호를 보러가기 위해서 였다. 내가 예전에 들었던 태호에 대한 이야기는 수평선이 보일정도로 긴 호수가 펼져저 있어서 육지속의 작은 바다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런데 우리가 갔을때 태호는 날씨가 어둡고 바람또한 불어서 정말 바람이부는 바다를 연상할정도 였다. 태호에 도착했을때는 이게 호수야? 란 말을 말밖에 할수없었다. 그리고 입구를 지나서 배를 타고 거북이 모양의 섬으로 들어섰을때 사진기만 가져다 대면 작품이 될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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