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자선음악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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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자선 음악회를 다녀와서
교수님의 소개로 교대의 통합교육지원센터 개소 3주년 기념의 자선음악회를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바라만 보던 교대를 직접 들어갔다. 자그마한 학교가 겨울에도 아늑한 느낌이 전해져 온다. 다양하고 많은 사람이 붐비던 음악회에 통합교육지원센터 소장님과 교육대학교 총장님이 축하의 말씀을 전하려 오셨다. 이렇게 기쁜 기념식에 가수와 테너, 앙상블, 아카펠라 등 많은 출연진들이 아무 조건 없이 후원해 주고 출연했다. ‘통합센터의 지원을 받는 아이들도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조금은 무리였을까? 학생들과 관계자분들이 많이 오셨다.
식이 시작되고 먼저 센터가 3년 동안 어떤 일을 겪었는지 동영상을 감상했다. 아이들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차별받지 않는 모습, 다양한 경험을 겪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보였다. 정말 어떤 이유라서든지 사람은 공평한 기회를 가져야 한다.
자선 음악회의 본론 연주에서 중요한 첫 오프닝으로 프로젝트 영상에서 “Gabriels Oboe”연주를 담아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음악회의 목적에 맞게 음악도 영화 The Mission의 유명한 ost가 흘러나왔다. 이 노래는 선교사가 식인 원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있었을 때 선교사가 자신은 ‘위험한 사람이 아니다’고 말하고 싶은데 말이 통하지 않아 이 노래를 피리로 연주하여 원주민의 마음을 돌린 노래로 알고 있다. ‘넬라 판타지아’라는 이름을 붙여 더더욱 유명해졌는데 정말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되는 이상향이 아닐까 싶다.
굳이 말이 아니더라도 의사소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음악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이면서도 계속 그 매력에 끌린다. 이 음악을 장애아동들에게 들려주어 우리도 함께 사는 사람들이라고 마음을 열어 더불어 살아갔으면 한다.
그 다음 연주로는 드라마 ‘하얀거탑’의 주제곡 중 한 곡을 연주했나 보다. 물론 장애아동들도 교육을 받지만 교육에 앞서 치료를 받는 아동들도 많아서 그랬을까? 바이올린 소리를 비롯해서 음악이 아름다웠다. 나중에는 독주로 몇 곡을 연주했는데 자세히 보니 전자바이올린이었다. 전자바이올린의 공연은 실제로 처음 봤는데 폭발적인 소리와 감정이 전해졌다. 이 밖에도 가수 ‘이동원’씨께서 지금은 비록 겨울이지만 가을노래를 분위기 있게 불러주셨고, 교대 아카펠라 동아리에서 즐겁고 신선한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젠 특수교육학개론 수업이 끝나가지만 이 음악회를 통해서 문득 스치는 생각은 우리에게도 어떤 특정한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장애아동들은 주로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음악치료, 미술치료, 물리치료등 정서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우리가 중 고등학교 학생 이었을 때 음악, 미술, 체육은 기타과목으로 분리되어 중요시 여기지 않았었다. 지금은 더더욱 그렇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음악, 미술 등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여 감정적으로 좀 더 풍부한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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