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보고서 - 신문사 견학 - 동아일보,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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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문사 견학
-동아일보-
신문사 견학을 위해 우리는 인문대 매점에 모였다. 아이들 모두 처음 가는 견학이라 다들 설레는 것 같았다. 모두 모인 뒤 우리는 함께 사당 버스를 타고 서울 시청으로 갔다. 서울 시청역에서 내려 동아일보에 가는 길까지 많은 볼거리가 있었고 처음 보는 것들이라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그렇게 동아일보를 찾아간 우리는 신문박물관에 들어갔다. 3층에 위치하고 있는 신문역사관에 들어간 우리는 들어가자마자 있는 80여 나라의 신문들을 모아놓은 것이 신기했다. 영자 신문은 많이 볼 기회가 있었지만 태어나서 처음 보는 문자로 된 신문은 처음 보는 것이다. 더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일들이 있던 날의 신문들이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신문부터 박정희 시대의 것까지 신문만 봐도 역사 공부가 될 것 같았다. 또 신문 광고의 역사도 전시되어 있었다. 옛날 광고를 보고 있으니 정말 그렇게 촌스러울 수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 밖에도 옛날 기자들이 쓰던 보도완장과 사진기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쟁터 가운데서 시위 진압 가운데서 취재를 하는 기자들을 생각하니 기자란 직업이 힘들고 위험하지만 그 만큼 중요한 직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볼 수가 있었다. 그렇게 설레는 마음으로 3층을 감상했다. 전시장의 넓이가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감상하는데 지루한 것은 없었다. 3층의 감상을 마치고 세계 신문이 전시된 곳에서 우리는 단체 사진을 찍었다. 즐겁게 사진을 찍고 난 후에 조선일보를 찾아가려고 했더니 프론트에 있던 누나가 4층에 올라가면 신문을 만들 수 있다고 하길래 우리는 기대하며 4층으로 올라갔다. 4층으로 올라가니 블루 스크린 앞에 서서 사진을 찍었다. 그렇게 해서 찍힌 사진을 신문의 한켠에 넣고 밑에 기사까지 써넣었다. 비록 진짜 신문은 아니었지만 신문 한켠에 내 사진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좋은 기분이었다. 동아일보를 견학해서 새롭고 유익한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조선일보-
우리는 동아일보 견학을 마치고 밖으로 나와 조선일보로 향했다. 조선일보가 의외로 구석에 있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찾지 못 했지만 친구들과 같이 다녀서 즐거웠다. 조선일보에 들어가서 본 것은 먼저 유비쿼터스 미디어 랩이라는 공간에 들어가서 인터넷 뉴스와 TV뉴스 등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매체들을 보여주었다. 이페이퍼라는 인터넷으로 보는 신문은 터치화면을 이용해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같이 손을 이용해 확대도 할수 있고 페이지도 넘길 수 있고 여러 기능들이 있었다. 아직은 실용화 단계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미래에는 TV와 인터넷 핸드폰으로도 신문을 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놀라웠다. 유미디어랩을 나와서 다음으로 향한 곳은 기자들이 사용하는 사무실이었다. 넓은 사무실에서 각 부서로 나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사무실에는 많은 자리들이 있었지만 기자라는 직업이 발로 뛰는 직업이라 그런지 빈자리가 더 많았다.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은 몇 명 없었지만 몇 명 없는 사람들이 회의 하는 모습이 프로의 모습 같았고 멋있어보였다. 다음으로 신문을 운반하는 기계를 봤다. 하나의 집게가 하나의 신문을 집어서 지하에서 위로 운반하는 것이었다. 나는 사람들이 사람 손으로 옮기는 것 인줄 알았는데 그런 기계가 있어서 옮긴다니 신기하고 놀라웠다. 다음으로는 작은 방에 들어가서 신문이 인쇄되는 과정에 대해 배웠다. 오프셋 방식이라는 것인데 물과 기름이 섞이지 않는 성질을 이용하는 기술이다. 설명해주시는 분 손에다가 직접 인쇄를 했는데 정말 손에 글자가 찍혀 나와서 신기했다. 다음으로는 윤전기를 보러 갔다. 윤전기는 신문을 인쇄하는 기계로 외국에서 수입해온 비싼 것이라고 했다. 우리는 운 좋게도 시간을 잘 맞춰가서 신문이 인쇄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인쇄되는 것이 아니라 각 하나의 부분에서 하나의 색깔만을 인쇄하여서 여러 단계를 거쳐 완성이 되가는 과정인데 기계 자체도 굉장히 컸고 소리도 시끄러울 정도로 컸다. 그것을 보면서 신문을 제작하는 과정이 전부 기계화 되어 있어서 우리가 싼 값으로 신문을 사서 볼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체험을 마치고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 날의 신문과 견학한 날 찍은 사진이 들어있는 신문 2장을 받았다. 이번 체험을 통해서 신문의 제작 과정이나 역사 종류 등 많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강의실에서 설명을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와서 체험하는 것이라 친구들과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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