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박물관, 조선일보 견학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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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문박물관 & 조선일보 견학 보고서
1. 신문박물관
우리는 수업이 끝난 뒤에 다 같이 만나서 신문박물관으로 향했다. 신문박물관은 동아일보 3층에 있는데 그 바로 옆에는 아름다운 청계천이 자리 잡고 있다. 나는 친구들과 청계천을 놀러가다가 우연히 신문박물관을 지나친 적이 있었다. 그때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했었는데 그 이후에 교수님께서 견학을 갔다 오라고 하셔서 신기함과 함께 어떤 곳일까 하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신문박물관은 3,4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 신문역사관에 들어가자마자 다같이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3층에는 세계의 신문들의 모습으로 시작해서, 신문의 역사, 광고 ,사진, 만화, 제작과정, 해부도 등으로 크게 나눠져 있으며, 박물관 내부 모습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관람하기 매우 편하였다. 제일 처음에 들어가면 세계의 신문들이 쫙 나열되어 있는데 세계 80여 나라에서 2000년 1월1일에 발행된 신문 100여 가지를 모아놨는데, 나라마다 신문의 모습이나 기사들이 많이 달랐다. 이는 각 나라 사람들이 생활방식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새삼스럽게 세상이 넓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신문의 역사로는 개화지식인들이 신문을 처음 발행하여 신문이라는 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많은 지식과 소식을 알려주고 싶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많이 보급되고 있게 되었다고 한다. 광고는 19세기 말까지는 신문에서 발견하기 어려웠으나, 지금은 신문의 많은 부분을 광고들이 자리 잡고 있다. 또 신문에서의 만화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역할만은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같다. 글로 접하면 어렵고 머리 아픈 내용들을 만화를 통해서 우리들에게 쉽게 이해시켜 주고 있다. 만화는 이처럼 신문의 무게를 좀 더 가볍게 해주는 가장 훌륭한 역할이 아닐까 싶다.
3층에서는 생각보다 따분한 내용들이 있었다면 4층에는 재미있는 것들이 가득한 곳 이였다. 4층에서는 우리들의 사진을 찍고 예쁘게 합성해서 컬러신문으로 제작해서 추억을 남겨주는 기획 이벤트도 있고, 신문의 제작과정을 동영상도 보여주고 정보들을 퀴즈로 만들어서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게도 해주고 3층과는 다른 분위기로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다.
2. 조선일보
신문박물관 견학을 마치고나서 건너편쯤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일보에 갔다. 조선일보를 올라가는 길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았고, 이렇게 예쁜 곳에 조선일보가 있다니 신기했다. 조선일보는 관람하기 위해서 예약을 해야 했기 때문에 제 시간에 맞춰서 가느라고 조금 빡빡했다. 조선일보에 들어가자마자 체험관 같은 곳이 자리 잡고 있었는데 체험관 안에는 옛날의 글자 신문은 잊어라! 요즘의 신문들은 모든 기계들이 결합되어 있는 신문 그 이상의 가치를 우리에게 제공해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 생활의 모든 것들이 신문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신문과 방송의 경계는 사라지고 문자, 음성, 영상이 합쳐지게 되었다고 한다. 체험관을 다 구경하고 난 뒤에 조선일보 직원 분들께서 직접 일하는 곳으로 가서 구경하게 되었는데 다들 바쁘게 기사를 써내고 일 하는 모습을 보니까 멋있고 부러워보였다. 그 다음에는 지하로 계속 내려가시더니 초고속 윤전기를 보여주셨다. 초고속 윤전기는 빠르게 그리고 엄청난 양의 신문을 찍어내고 자동으로 분류까지 하는 기계로 엄청 크고 그 소음도 엄청나다고 했다. 하루에 2번씩 초고속 윤전기로 신문을 찍어내는데 그 초고속 윤전기의 금액조차도 엄청나다고 했다. 초고속 윤전기를 다 보고나서는 직원분들과 함께 강의실 같은 곳에 앉아서 신문의 제작과정을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우리들의 생년월일을 미리 조사해서 태어난 그 날에 발행된 신문들을 모두에게 챙겨주셨다. 거기에다가 조선일보의 역사가 담겨있는 책까지 함께 선물로 주셨다. 조선일보가 해준 선물 때문에 감동을 받았다. 내가 태어난 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 내 눈으로 확인하니까 너무 좋았다.
신문박물관과 조선일보를 견학하면서 빡빡한 일정으로 피곤한 감도 있었지만, 평소에 하지 않는 훌륭한 경험들과 선물들을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 신문의 제작 과정 같은 경우는 두 군데에서 다 접할 수 있으니 스스로 비교도 해볼 수 있고, 쉽게 만들어질 것만 같았던 신문도 여러 많은 과정들을 거치고 나서야 완성되니까 기자들도 신문사 직원들도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신문에 대해 가볍게 생각할 수 있었던 건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은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다. 다음번 방송국 견학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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