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3주 혁명 공부자극 - 최성우, 김판수 지음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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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3주 혁명 공부자극 (최성우, 김판수 지음)
부모는 자녀의 성공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지만, 자녀에게 많은 것을 주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행복을 위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자꾸 주려고만 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성공을 맛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자기주도적인 삶이 가능해야 공부도 스스로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첫째, 왜 부모들이 변해야 하고,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알아본다. 둘째, 아이의 학습을 돕는 코치로서 아이의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정확하게 찾아본다. 셋째,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는 활동들을 직접 적용하고 반드시 실천하도록 한다.
Part. 1 부모가 바뀌어야 아이가 바뀐다.
* 사교육인가 적기교육인가 : 자기 주도 학습은 혼자, 알아서, 스스로 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학원이나 과외수업을 받지 않는 것이 해답이라는 생각은 올바른 이해로 바꿔줘야 한다. 내 아이가 이해하는 수준이나 속도가 선생님을 따라가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학원이라 해도 지속적인 성적 향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나, 아이가 혼자 학습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실제로 학원이나 과외를 통하여 학교 공부에 만족스러운 도움을 받고 있다면 그 아이에게는 그것이 학습에 중요한 하나의 수단이 된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아이에게 학원이나 과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함께 고민해보고, 그만두려한다면 반드시 그 시간동안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우고 아이에게 맞는 학습 습관을 찾아주어야 한다. 오스트리아의 동물행동학자 로렌츠는 회색기러기를 관찰하다가 각인 이론을 세우게 된다. 처음 본 움직이는 대상에 애착을 갖는 것을 포함하여 특정 기간 내에 빠르게 본능적으로 배우는 과정을 각인이라 명명하고 각인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결정적시기로 불리며, 이는 ‘적기교육’이름으로 아동교육애서 매우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특정한 시기에 학습해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잘 학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에서 나오며, 내 아이에게 맞는 적기 교육이 필요한 결정적 시기는 바로 지금이다.
* 좋은 기억이 좋은 아이를 만든다 : 적기교육의 중요성은 수백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이 중요한 시기에 힘들고 불행한 기억이 많다면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을 때 고차원적인 사고를 하는 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학업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며 사회생활에도 영향력이 크다. 어린 시절 부정적인 말이나 강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전두엽은 그 통제력을 상실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고 부정적인 자극에 노출된 아이들이 고통으로 느꼈던 것들이 더 이상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 즉 익숙해지는 현상을 경험함으로써 정신 건강은 물론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부모로부터 경험한 부정적인 심리원인의 상당수는 부부 문제에서 출발한다. 불화를 겪는 부부의 모순된 훈육 방법, 경제문제로 인한 갈등 등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 문제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의 자세가 필요하다. 단시간에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방향 설정만 바꿔도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 문제 아이 뒤에는 문제 부모가 있다 : 아이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존중 없이 당장 보이는 문제만 해결하려하면 상황은 더욱더 악화된다. 문제점을 추궁하기 보다는 그 문제가 왜 발생되었는지를 되짚어 생각해보아야 한다. 부모와의 관계가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에게 문제가 발발하는 시작점이기 때문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버릇을 고친다며 꾸짖거나 심지어 폭언을 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아이의 잘못이 고쳐지기보다는 오히려 부모를 두려워하고 비뚤어진 생각을 하게 될 수 있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아이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며 분노를 갖는다. 여러 사례들을 보면 문제 아이 뒤에는 항상 문제 부모가 있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아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잘못된 아이의 행동은 부모가 행한 잘못된 삶의 결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잘못을 꾸짖을 때도 기술이 필요하며 두려운 부모가 아닌 존경받는 부모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대화법을 바꾸면 성적이 바뀐다 : 최상위권 아이들은 좋은 성적의 이유로 부모와의 대화를 매우 중요하게 꼽았다. 좋은 성적은 공부의 기술이 아닌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되고, 부모와 아이가 학교공부, 진학, 사회문제, 일상생활, 친구, 관심사 등을 놓고 서로 이해하는 대화에서 시작된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 원칙에는 첫째, 따뜻하고 둘째, 일관적이며 셋째, 아이를 잘 관찰하여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넷째, 파악한 것에 대해 반응을 잘 해주는 방법이 있는데, 이 네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대화를 시작하자. 따뜻한 말 한마디로, 꼴찌에서 일등으로 변하는 아이의 모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관계를 개선하는 10가지 지침 : 교육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적을 변하게 하는데 교육에 대한 부모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독일의 화학자 리비히는 물통의 일정한 높이에 구멍이 뚫리면 문제가 생긴 부분 이상의 물을 채울 수 없다는 최소율의 법칙이라는 이론을 세웠다. 이를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 적용해보면 아이가 부모에 대한 감정 손상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한 회복이 가장 시급하다. 관계를 회복하려면 하나, 존경과 사랑을 소중한 것으로 마음에 지니게 한다. 둘, 자녀 중심의 부름말을 쓴다. 셋, 자녀가 근본에 충실하도록 부모 공경을 보여준다. 넷, 가족은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돕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다섯, 서로 약점과 허물을 드러내지 않는다. 여섯,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일곱, 자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용기를 내라. 여덟, 자녀의 자존감이 계속 유지되도록 도와라. 아홉, 칭찬과 훈계의 경계를 분명히 하자. 열, 준법성은 성적과 사회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다.
* 마음이 통하는 대화의 기술 : 자녀와 대화할 때 부모들이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고 어려움에 직면하면 서로 대화가 줄어드는데, 이럴 때일수록 적극적인 대화가 필요하다. 자녀가 그릇된 행동을 했더라도 일단 부모가 하고 싶은 말은 잠시 미루고,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자녀의 설명을 차분히 들어줘야 한다. 부모가 이야기를 듣는 동안 자녀는 감정을 정리할 수 있고, 부모도 그때까지 몰랐던 자녀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분히 들어준 다음에 하는 부모의 이야기는 자녀에게 훨씬 더 설득력이 있다. 야단을 치더라도 마지막에는 꼭 사랑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전해주어야 한다. 자녀를 이끄는 데에는 명령보다는 약속이 더 효과적이다. 합의를 얻고 자녀가 약속을 지키도록 하면 아이는 부모가 믿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Part. 2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전략
* 공부, 이래서 즐겁다 : 몰입하는 아이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스스로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을 한다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게 하려면 우선은 아이가 무엇에든 몰입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즐거운 것에 몰입한다는 건, 공부가 즐거워진다면 그것에 몰입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흥미와 공부 자체에 몰입하기 위한 흥미가 필요하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낸 다음, 그것을 잘하고 이루는 데 공부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공부의 목적이 미래에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채우는 데 있다는 점을 깨달으면 공부의 의미가 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공부는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된다. 흥미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또 한 가지는 무엇이 흥미를 빼앗아 가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학습에 흥미를 잃게 하는 큰 요인 중 하나는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든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학습목표를 정확하게 알아야 배울 내용을 더 쉽게 찾을 수 있고, 학습내용을 쉽게 기억하고 찾음으로써 흥미를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부모가 부담을 주면 아이가 공부에서 도망치고 싶어질 수도 있으므로 아이 스스로 즐길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 창의력을 가진, 창조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것이다. 창조적인 사람은 스토리텔링 능력을 갖추고 있다. 즉 내가 이해한 내용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고, 공감하도록 설득하는 능력이 있다. 설득은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인이다. 자녀의 학습지도 1단계는 자녀가 공감할 수 있고 현실성을 반영하는 정보로 자녀를 설득하는 것이고, 2단계는 자녀가 청소년기의 발달적 특징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다. 청소년기 아이들의 학습과 발달된 특징은 첫째, 정보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효율적이 되면서 기억 용량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둘째, 이 시기에는 주의 집중·시연·조직화·정교화·인출 등과 같은 기억 전략이 크게 발달한다. 셋째, 자신의 사고와 능력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 내용을 연결하여 새로운 원리를 찾아가는 초인지가 발달한다. 넷째, 아동기에 비해 알고 있는 지식이 많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지식과 연결해 재빨리 정보화 할 수 있다. 특히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고 실행하는 학습의 경험은 미래를 위해 우량주를 창출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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