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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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서평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책 제목 그대로 자신의 고백을 담은 책이다. 책을 펴는 순간 아우구스티누스가 누구에게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 고백의 대상은 바로 하나님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께 기도하듯 자신의 삶을 고백하며 이 책을 썼다. 또한 이 책에는 아우구스티누스 자신의 삶에 대한 고백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과 성품 등을 찬양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자신의 삶을 고백함과 동시에 하나님을 찬양했던 아우구스티누스의 글을 보며, 아우구스티누스가 이 책을 저술하는 동안 얼마나 깊게 자신을 돌아보았는지,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겸손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출판사에서 출판된 「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누스」 는 1권부터 13권까지 인쇄되었다. 장 별로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러하다. 먼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적인 일하심 등을 찬양하며 1권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아우구스티누스의 유아시절부터 15세까지의 삶에서 겪었던 학습, 자신이 좋아했던 놀이와 학문, 교육, 사람들에 대한 생각, 그 당시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 하나님께 대한 감사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권은 16세 전반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욕의 광기에 사로잡혀 공부를 중단하고 가난하여 훔친 것을 향유하려 도둑질 한 것이 아니라 도둑질과 죄 자체를 즐긴 자신의 모습, 그리고 죄와 죄에 함께 동참한 사람들과의 교제를 사랑함 등의 솔직한 고백을 담고 있다. 하지만 마지막에는 16세 때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그 모습이 주님으로부터 멀리 방황했던 시기였음을 고백하고 있다.
3권은 17세부터 19세까지의 이야기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 시기에 정욕에 빠져 행했던 일들과 교회에 갔을 때조차 죽음의 열매를 계획을 원하고 세웠던 자신을 고백한다. 그러던 중 19세에 키케로의 「호르텐시우스」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기도가 주님께로 향하였고, 자신 안에 새로운 욕망과 소망이 생겼다고 아우구스티누스는 고백하였다. 하지만 교만 속에서 성경을 어린 아이들이나 보는 책으로 생각하였고, 그러한 교만으로 인해 마니교의 오류에 빠졌던 자신을 고백한다. 고백한 내용 뒤에는 마니교에 대한 반박과 하나님께서 어머니의 기도 가운데 허락하신 것 (꿈, 응답)등의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4권은 19세부터 28세까지의 이야기이다. 이 9년이라는 시간동안 다양한 정욕과 정욕적인 사람들에 의해 속는 삶을 살았으며, 자신 역시 여러 사람을 속였다는 고백을 한다. 또한 같은 공부를 하며 교류하였던 친구와 사별하게 되어 슬픔과 눈물로 지낸 것과 위로받은 것을 말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 대한 유익을 말한다. 그리고 자유학예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론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5권은 29세 때의 이야기이다. 이때 아우구스티누스는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그리고 마니교와 마니교의 주교 파우스투스의 오류에 관해서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로마, 밀라노에서의 수사학을 가르친 것과 주교 암브로시우스의 내용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6권은 자신을 따라 온 어머니의 이야기, 성경을 통해 기독교의 진리를 알려 애썼던 이야기, 두 친구(알리피우스, 네브리디우스)와 자신과 결혼하려 했던 여성들에 관한 내용을 서술하고 있다.
7권은 31세 때의 이야기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의 실체와 하나님의 성품에 관해 생각하였고, 점차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아가는 내용을 서술을 하고 있다.
8권은 32세 때의 이야기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나님을 알아 가고 하나님 앞에서 살려 하였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있는 죄 된 모습을 발견하고, 이런 모습에 관한 고찰들을 하는 모습 등을 서술 하고 있다.
9권은 아우구스티누스가 가르치는 일이 너무 과한 탓에 간이 약해지고 숨 쉬기 조차 힘든 이유로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려하는 것, 자신의 아들과 함께 밀라노에서 세례를 받는 일, 아우구스티누스 어머니의 가정에서의 역할 등을 서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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