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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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박민근 지음,청림출판)
공개하기 부끄럽지만 올 들어 첫 독서인 것 같다. 어려서부터 지적 호기심과 갈망은 많았지만 독서 습관이 배어 있지 않아 실행이 잘 안 되는 거 같다. 설사 시작은 하더라도 끝을 보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이번 수업을 계기로 정말이지 좋은 독서경험이 되었다. 나 스스로 독서의 끝을 보기도 하고, 두 아이들 앞에 공부하는 엄마, 끝까지 하는 엄마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 뿌듯했다.
과제는 좋았지만 적절한 책을 고르기란 규범탐구이상형인 나의 성격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 미리 인터넷으로 학습 관련 책을 며칠 간 틈틈이 검색한 후 목록을 적어 두 아이를 데리고 집 앞 서점에 갔다. 서점에서 1시간 넘게 책을 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사지 못하고 집에 왔다. 둘쨋날, 오늘은 기필코 사리라는 마음으로 또다시 서점에 가서 1시간 넘게 이 책 저 책을 뒤적이다 눈에 띈 것이 바로“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라는 책이었다. 제목부터 마음이 안심이 되고 뭔가 위안과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내용을 훑어보고 갈팡질팡 반복하다 구매결정을 했다. 사실 사고 나서도 이 책이 적절한 책인지 확신이 없어서 고민을 하루 정도 했다.ㅠ
이 책의 요지는 ‘마음을 다치면 공부를 못한다’ ‘공부로 인한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다독여주면 아이들은 언제든 다시 공부 의욕을 되찾는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공부의 정당한 이유를 찾고, 공부의 즐거움과 학습의 선순환을 마련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쓰여졌다.
공부 자체가 즐거워서 공부를 했더니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게 순리다. 공부에 빠졌더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진짜다. 분별 있는 사랑을 주고, 스스로 공부하게 이끄는 것, 아이 성장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것이 부모다운 진정한 사랑일 것이다.
1장 왜 공부 상처가 생길까?
1. 아이가 공부에서 멀어지는 이유
핵심은 공부가 아니라 마음이다. 왜 공부가 하기 싫은지, 무엇 때문에 싫은지, 어쩌다가 싫어하게 됐는지 아이의 마음부터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마음을 돌보지 않고 세상의 기준과 부모의 욕심만 강요하다 보면, 아이는‘공부상처’를 입게게 되고 자연스럽게 공부에서 멀어지게 된다.
2. 공부 좋아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는 따로 있다?
학교 교육은 현대 문명의 산물일 뿐 인간의 본성과 어울리는 형태가 아니다. 그래서 공부는 습관 들이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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