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건축가 요약 및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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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예배 건축가』 서평
들어가는 말
본서 「예배 건축가」의 저자인 콘스탄스 체리는 「고대-미래」의 예배를 주장한 로버트 웨버의 제자로서 본서를 통하여 문화에 적절하고 성경에 충실한 예배 디자인 청사진을 제안한다.
저자는 시편 113편 3절이 말하는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는” 전 세계의 예배자들을 위하여 진정한 예배가 무엇이며 어떻게 드려지는 것인지를 본서에서 소개한다. 저자는 기독교 예배를 가리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우리와의 관계를 키워가도록 교회에 제정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을 위해서 드리는 것임을 강조한다.
오늘날 수많은 예배자들이 예배를 디자인하고 인도하는 것에 적지 않은 부담감을 갖는 것을 고려하여 저자는 본서를 통하여 예배의 정의를 설명하는 동시에 예배를 디자인하는 기준들을 크게 두 가지로 제시한다. 첫째, 예배의 양상이 성경적인가, 즉 하나님이 가치 있고 필요하다고 여기시는 예배의 모습을 담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리고 성실히 노력했는가를 살핀다.
둘째, 삶이 변하는가, 즉 예배자들이 하나님을 만남으로 더욱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가 이다.
저자는 예배가 그저 개념이나 생각이 아니라 정해진 때에 예수님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참 하나님을 실제로 만나는 것임을 거듭하여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저자는 본서를 통하여 성경에 충실하고 역사에 대한 인식이 있고 하나님과 관련이 있으며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예배자들이 참여하는 예배를 세우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이를 위하여 예배를 디자인하는 단계들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저자는 예배 디자인을 소개함에 있어 마치 건축가처럼, 건물의 목적과 협상할 수 없는 매개 변수들, 기초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예배를 설명한다.
첫째, 예배의 기초를 세우는 일이다. 저자는 예배의 기초는 성경적인 예배임을 확신하며 예배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에 있음을 밝힌다. 둘째, 예배의 구조를 세우는 일이다. 예배의 구조에는 하나님과의 만남, 모임 예전, 말씀 예전, 주의 식탁, 말씀에 대한 대안 응답, 파송 예전 등이 소개된다. 셋째,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한 문과 창문 만들기이다. 이는 기도를 통하여, 음악을 통하여, 교회력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소개하고 있다. 넷째, 예배에 스타일을 추가하는 일이다. 예배 스타일의 원리가 곧 공동체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일이며 컨버전스를 탐구하는 일이 중요함을 소개한다. 다섯째, 예배 모임에서의 환대 육성하기이다. 이는 예배자들을 참여자가 되게 하는 일임을 소개한다.
1. 예배의 기초 세우기
예배의 기초로서 저자는 성경적 예배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기독교 예배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예배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생각하는 것으로 시작됨에 있음을 강조한다. 즉 예배는 하나님의 인격과 행위로부터 나온다는 것이다. 아울러 하나님께 기초한 예배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배를 시작하신다는 것을 인정함에 기준을 두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체의 변화는 예배에 참석하는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준다. 우리가 예배를 시작한다거나, 살아계신 하나님과 우리 공동체와의 만남을 만들어 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임을 알려준다. 이는 예배는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하며 하나님께서 예배를 시작하시는 주체이시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러한 기초 위에 세워진 예배는 신실하고 진실할 수 밖에 없음을 확신한다. 그리고 이 기초를 가리켜 성경적 원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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