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모험 - 토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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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 Fantasies
『 Le adventure di Pinocchio 』
『피노키오의 모험』
목 차
1. 서론
주제선정 및 제시방향
2. 본론
Toy Fantasies
『피노키오의 모험』
-원작과 애니메이션-
3. 결론
참고문헌
1. 서론
피노키오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어린시절, 동화책이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다. 처음 접하게 된 동기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한 후 큰 재미를 느껴 한동안 피노키오만 봤다고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이 기억난다. 그렇게 많이 봐왔던 피노키오를 커가면서 잊고 있었다. 이를 다시 접한 것은 성인이 된 현재 피노키오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잊고만 있던 피노키오를 수업을 통하여 접하게 되었는데 그 순간의 설레임과 떨림은 말로 모두 표현을 할 수 없다.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그래 이 장면이였어,’ ‘맞아, 이렇게 했었지.’ 했던 장면이 셀 수 없이 많이 등장했다.
수업시간에 피노키오를 보고 난 후 집에 도착하여 다시 피노키오 애니메이션을 구해 몇 번을 돌려보았다. 어릴 때의 느낌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때의 설레임과 지금의 설레임은 하나라고 느껴진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관점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때 보고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지금은 정확히 집으면서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이러한 부분을 표현이 가능하지만 그때는 표현은 불가능하였고 이는 내가 성장하면서 많은 작용을 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하나의 작품이라도 그 작품을 접할 당시의 환경이나 시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고 보는 관점이 다양한 것을 활용하여 지금 피노키오를 접하는 새로운 관점과 느낌에 대해 좀더 깊이 알아보고자 하는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다. 이런 이유로 인형판타지의 작품 중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비교하기보다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좀더 깊이 알아보고자 하게 되었다. 같은 맥락의 작품이지만 하나는 텍스트로 되어있는 원작이고, 하나는 영상과 소리로 되어있는 실감나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방법이 다른 두 작품을 내용면을 비롯하여 표현방법을 비교하는 방법도 흥미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새로운 관점과 더불어 애니메이션과 원작도 함께 하여 피노키오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하나의 이야기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소개되는 피노키오에 대한 관점을 본론에서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피노키오를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지만 원작을 접하게 된 후 비교를 해보니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먼저 원작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한다면, 원작은 1883년의 작품으로 이탈리아의 작가 카를로 콜로디의 동화이다. 작가 카를로 콜로디(Carlo Lorenzini)는 이탈리아의 통일 ·독립 전쟁에 참전하였고 그 후 정치잡지를 창간하여 애국사상과 독립운동을 고취하기도 하였다. 카를로 콜로디는 이탈리아의 장래를 짊어질 아동들을 훌륭하게 길러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아동문학의 집필에 전념하게 되었고, 많은 작품들 중 대표작으로 피노키오의 모험이 있다.
피노키오의 모험의 배경에는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 인형극의 전통이 살아 있다고 할 수 있다. 피노키오는 그 인형극속의 캐릭터인 어릿광대를 모델로 하고 제페트는 노인역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원작이 나왔을 당시는 이 작품을 접한 아이들은 물론, 접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피노키오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고 있었다. 원작이 나온 후 이것은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게 된다. 1938년 월드 디즈니는 이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게 되고, 피노키오라는 작품은 좀 더 보편화 되어 온 세계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으로 발돋움 하게 된다.
피노키오의 탄생은 소목장이 제페트가 나무를 깎아서 작은 인형을 만들게 된다. 이 나무인형을 피노키오라고 이름을 붙인다. 피노키오는 만들어 진 후 인간처럼 말도 하고 움직이기도 한다. 또한 피노키오는 아주 장난꾸러기이다. 제페트는 피노키오를 다른 나무인형과 달리 아끼게 된다. 피노키오는 여러 가지의 위험에 빠지기도 하지만, 요정의 도움으로 학교에 잘 다니며 공부도 열심히 하기로 하고 학교에 다니게 된다. 그러나 요정은 피노키오가 어른이 되려면 먼저 착한 어린이가 되어야 된다고 한다. 하지만 피노키오는 등교길에 상어 구경을 나섰다가 어부의 그물에 걸려 튀김이 될 뻔하기도 하고 친구 로메오의 유혹에 넘어가 장난감의 나라로 갔다가 당나귀가 되어 곡예단에 팔리고 만다. 곡예를 하던 중 다리를 다쳐 바닷물 속에 던져지고 고기떼들이 당나귀의 살을 물어뜯어 피노키오는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상어에게 먹힌 피노키오는 상어의 뱃속에서 견딘 할아버지 제페트를 다시 만나게 된다. 여기서 피노키오와 할아버지는 상어가 입을 벌리고 자는 사이에 함께 탈출에 성공하게 된다. 마침내는 고래에게 먹힌 제페트를 구출한 후 함께 집에 돌아온다. 피노키오는 그동안의 과거의 행동을 뉘우치고 효도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피노키오는 요정에 의해 진짜 사람 어린이로 바뀐다.
피노키오의 이러한 스토리는 다양하게 표현되고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는 이탈리아는 물론 우리나라 한국, 영국, 미국 등 전 세계로 뻗어나가 소개되고 만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표현방법 중 내가 접한 부분은 애니메이션과 원작부분이다. 영화로도 제작된 것은 알고 있으나 아직 구하지 못해 접하지 못했다. 이는 기회가 된다면 꼭 구해서 접하고 싶다. 내가 접한 두 장르인 원작과 애니메이션을 접한 느낌을 자세히 다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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