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 기독교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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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와 문화 중간고사
<인문학으로 읽는 기독교 이야기>
이 부분은 ‘속도혁명’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 부분이다. 먼저 우리가 살아가는데 네 가지 혁명을 겪고 있다. 첫 번째는 쟁기로 이루어진 1만 년 전의 ‘농업혁명’이다. 두 번째 혁명은 기차와 조립라인으로 이루어진 기계를 사용하기 시작한 1600년대 말부터의 ‘산업혁명’이다. 세 번째는 컴퓨터로 이루어진 현대 지식산업의 ‘정보혁명’이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혁명이 바로 ‘속도혁명’이다. 속도혁명은 거리의 정복을 넘어선 시간의 정복이 이루어지고 있는 혁명이다. 종교의 속도에 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또한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경제에 대한 관심을 안가질 수가 없다. 그렇다면 경제와 윤리는 독립적일 수 있을까. 이 책에서 경제와 윤리는 완전히 별개라고 한다. 돈에는 윤리의 얼굴이 그려져 있지 않다는 것이다. 지금 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의 노동과정은 종종 비인간화를 가져오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날 소수의 사람들이 소유한 엄청난 부는 많은 경우에 있어 시장조직을 통한 다수의 희생 위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식의 노동이 계속된다면 결국 인간노동력의 처분과정에서 시장체계는 우발적으로 인간이라는 이름표에 부착했던 물리적 심리적 도덕적 실체들을 처분하게 된다. 자연은 그 요소들로 인해 완전히 해체되고 하천은 오염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자유주의에 대항하고 있고 그로인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저항함으로 인해 우리가 성장하고 있고 세계도 언젠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에도 경제윤리라는 것이 존재 할까. 물론 존재 한다. 경제이론이란 일반적으로 경제영역에서의 효율성을 추구한다. 하지만 기독교 경제윤리란 이러한 경제활동을 종교적 가치를 통해 평가하는 것을 일컫는다. 하나님이 잠시 맡기신 것을 관리하는 것이라는 청지기 사상이 기독교 경제윤리의 핵심이다. 물질이 어떻게 인간을 위해서 그리고 사회의 인간화를 위해 사용되는가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인간의 평등성에 대한 옹호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라는 큰 두 가치로 대변될 수 있다. 곧 평등세계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책 뒷부분에 보면 평등을 지향하는 성서의 약자보호법이 여섯 가지가 나온다. 또한 기독교와 자본주의는 도무지 어울릴 수 없을 것 같다고 한다. 상업과 금융의 점차적 발달은 기독교 안에서 자본주의적 이윤추구에 대한 논란을 가져온 것이 사실이다.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생명은 모든 가치의 가장 중심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기독교와 자본주의가 상충된 의미로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기독교는 생명을 중심적으로 생각하지만 자본주의는 무조건 돈을 중요시 보기 때문에 상충된 의미인 것 같다.
<왜 ‘주빌리 은행’이 태어났는가>
이 글의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떤 한 사람이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방문해서 일자리를 알려주거나 가정의 재무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매주 이러한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다가 한 남성의 사연에 대해 늘어놓는다. 외환위기로 인해 사업이 도산되었고 빚이 남게 되었다. 그러면서 친적집에 얹혀살며 7명이 방 한 칸에서 살고 있는 아주 열악한 환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보다 빚독촉에 대한 두려움이 더 커진 상태였던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채권자의 신념을 항상 내면화하고 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도 그렇고 채무자는 노예 취급을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집을 찾아가 무엇을 가져간다던지 하는 그러한 행위가 모두 허용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만 보아도 노예 취급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금융사들은 외환위기 당시 그리고 카드사태 때 무책임한 영업과 경영으로 큰 사고를 친 사건이 있다. 그에 대해 우리는 금융사가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이러한 금융자들이 무책임하게 빌려준 돈을 회수하지 못해 적반하장으로 채무자를 죄인 취급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래서 ‘주빌리은행’은 이러한 금융시장의 폴력성,엽기적 행동들을 고발하기 위해 추진된 캠페인이다. 돈이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한 요즈음 시대에 ‘주빌리은행’은 꼭 필요한 은행이다.
<희년과 민주주의의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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