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리딩으로 리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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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으로 리드하라 서평
최근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PRIME: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으로 각 대학은 인문학과 정원을 줄이고 취직이 잘되는 이공계 정원을 늘리고 있다. 당장 2017년부터 인문.사회계열 정원이 2500여명 줄어들고 이공계열 정원은 4400여명이 늘어난다. 지성의 함양이 더 이상 대학의 목표가 아니고 취업률이 목표인 지금 대학은 정부의 지원금을 타기위해 인문학과를 희생시키고 있다.
인문관련 학과를 나와 봤자 취직도 잘 안되고, 관련 학과 인기도 갈수록 떨어지는데 인문학 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이유는 뭘까?
단순하게 먹고 살 만하니까, 아니면 교양이 더해져야 가치와 품위를 갖춘 것 같아서, 또 뭔가 알아야 한다는 강박감 때문에, 이도저도 아니면 인문학 강사들의 말처럼 생산성을 높여준다는 실용성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 저자가 보기엔 모든게 다 맞는 이유 같다. 이를테면 논어 등을 읽다 보면 경영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고상해 보이기도 하고, 지식이 늘어가는 재미가 있고도 하고, 이처럼 정직성과 실용성을 겸비했기에 인문학이 이 시대에 각광받는 게 아닐까?
많은 사람들은 인문학 공부를 통해 ‘마음의 힐링, 지식의 힐링’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실제로도 그런 효과가 상당히 있다. 그렇다고 인문학이 마음을 다스리는 만능 치료약이 되는 건 아니다. 금세 영혼이 풍족해지고 세련된 교양을 가질 수 없다는 얘기다.
2010년 출간 이래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리딩으로 리드하라』 가 새롭게 돌아왔다. 자기계발과 인문학의 ‘다리’가 되기를 자처하는 ‘국민멘토’ 이지성의 책 <리딩으로 리드하라>(개정증보판, 차이정원/ 2016년). 2010년 370여 쪽으로 출간된 책을 고쳐 써서, 2016년 60여 쪽을 더해 새로 출간했다.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지성의 대표작을 5일 개정판으로 출간했다.
이 책은 일반독자뿐 아니라 정치·사회·교육·종교계 등 각계 리더와 기업 CEO들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주목받았다. 특히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풍을 불러온 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나아가 대학에 ‘인문고전 100권 읽기’ 교육과정이 생기면서 부모들과 교사들 사이에서도 인문고전 독서교육 열풍이 불었다.
<꿈꾸는 다락방>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등의 책을 통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저자로 이름을 알린 이지성을 ‘인문학 멘토’로 거듭나게 해준 책이라 하겠다. 인문고전 독서의 힘, 인문고전 독서교육법, 인문고전 독서로 승자가 되는 법,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경영법, 초보자를 위한 인문고전 독서 가이드, 명사들의 인문고전 독서법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지성씨의 이력에서 비범한 구석을 찾기는 어렵다. 이지성씨는 1974년 생으로,겉보기엔 보통 아이들처럼 큰 말썽없이 학교를 다녔고, 가장 안정적 직업으로 꼽히는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을 뿐이다. 본인 스스로 ‘매우 평범한 두뇌를 가졌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적지않은 교대생이 그렇듯 그 또한 애초부터 교대를 원해서 간 것은 아니다. 부모 권유로 진학했으나 학교 수업을 외면하다보니 임용고시를 볼 성적이 안되었다. 다른 진로가 없어 법대에 편입했으나 법학 공부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럭저럭 법대를 마치고는 ‘이러다 내가 무얼 할 수 있겠나’ 하는 암담한 심정으로 군에 입대했다고 한다.
제대후 운이 좋아 교사가 됐다. 김대중 정부가 초등교사를 대거 명예퇴직시킨 뒤 인력이 모자라자 다시 채용한 것이다. 모집인원 1200명에 지원자가 1100명, 전원 합격이 보장된 시험이었는데 이씨는 여기서 903등을 했다. 제대후 보름 만에 교사 발령을 받았고, 2008년 2월 퇴직할 때까지 7년 동안 교단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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