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곽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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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 평등을 말하다
o저자 : 곽해룡
o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o저자소개
서울 대광고와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명지여고에서 윤리교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정치 연구’로 석사학위를,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이탈주민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교는 미래의 민주시민을 양성한다는 점에서 청소년에게 필요한 교육의 장을 마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평등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사실에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고, 학교사회의 평등은 사회 전반에 평등의 가치가 실현되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용기를 내어 집필을 시작했다는 그는, 현재 명지고등학교 교사로 있으며, 명지대학교, 명지전문대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북한이탈주민 현황과 문제 : 사례와 지원 방안』등이 있으며, 주요논문으로 <재중 북한 이탈주민에 대한 연구 : 지원 단체 역할 및 난민 적용의 문제를 중심으로>, <재중 북한이탈주민 문제 해결방안과 캐나다의 인도주의적 외교> 등이 있다.
oShort Summary
학교는 학생들이 성숙한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을 배우는 교육의 장인 동시에 하나의 사회이기 때문에, 개인의 창의적 사고를 진작시키고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평등의 가치를 지향하는 교육 풍토가 충만해 있어야 한다. 나아가 학교에서의 평등 교육은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왜냐하면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여러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각 개인의 수월성과 평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어야 사회의 통합성과 연대성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의 학교는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가? 이 책에서는, 현직 교사가 경험하고 관찰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차별 -현재의 학교사회에서의 불평등은 교사의 학생에 대한 차별, 학교관리자의 교사에 대한 차별, 상급 교육기관과 학부모로 대표되는 사회 각계각층의 부당한 압력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음- 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평등이라는 가치가 교육의 현장에서 왜 필요한가를 확인해보는 자기반성적인 보고서라 할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 우리 교육 현장의 문제점을 짚어내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실천적인 탐구서라고도 할 수 있겠다.
o차례
프롤로그
1. 교육의 기초로서의 평등
2. 갈등을 겪는 교사들
3. 인격적 만남이 사라진 사제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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