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의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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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의 습격
이번 레포트는 자신이 먹는 음식 식습관에 대해서 쓰는 것이다. 평소에 나는 음식을 거르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싫어하는 음식을 굳이 고르라하면 콩국이다. 초등학교 때 콩국을 심하게 배탈이 났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것만큼은 제외하고 다 잘 먹는 편이다.
원래 내 식습관은 편식을 했었었다. 어렸을 때 고기반찬이 없으면 밥을 먹지 않을 정도였고 채소등을 정말 싫어했었다. 또한 라면을 무척 좋아했는데 주말이면 무조건 라면을 먹었고 거기에 우유도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때문에 체중이 정말 많이 나갔고 고1때 체중이 173에 85kg에 육박할 정도였다.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려 이 때 부터 먹는 식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하였다. 고기보다는 멀리하던 채소와 생선을 가까이 했고 특히 콩과 멸치를 많이 먹었다. 사실 나는 남들처럼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 본적이 없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빠지는 스타일이라 체중이 빠져갔다. 슬프지만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축복받은 체형을 가졌다고 볼 수 있겠다.
고등학교 때는 매점에서 파는 햄버거와 빵등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었는데 등교시간이 7시 30분이라 대부분의 학생들은 아침을 거르고 온다. 나 역시도 아침을 먹지 않는 횟수가 먹는 횟수보다 월등히 높았고 때문에 친구들끼리 0교시 자율학습시간이 끝나고 나면 매점으로 달려가 햄버거와 다양한 인스턴트 식품등을 많이 먹었다, 포만감으로 인해 1교시는 고개를 젖히는 습관이 되었고 그로 인해 선생님들께 야단을 많이 맞았었다. 지금이야 페스트 푸드와는 거리가 멀어서 날씬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고 또 중요한 것은 주위에 페스트 푸드 음식점이 없어서 먹지 않는 것이다. 아마 이런 이유가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레포트를 하기 위해서 영상을 시청하였다. SBS에서 방영된 옥수수의 습격 제 1부 ‘잃어버린 풀의 기억‘을 보았는데 정말 놀라웠다.
과거에 가축들이 목초지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어먹으며 자라도록 했으나 요즘에는 사료등을 주면서 비육하는 방식이 더 앞서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처음에는 사우스 케롤라이나에 사는 지미 무어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그 분의 허리사이즈는 62인치하고 몸무게는 180까지 나가는 초고도 비만의 소유자였었다. 하지만 동물성 버터를 섭취함으로 체중을 많이 감량 시키고 그의 아내도 남편의 버터 다이어트에 동참하였다고 한다. 영상에서 보면 지미 무어씨가 계란 후라이와 버터를 섞어서 먹었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정말 구역질이 날 정도였다. 버터를 저렇게나 먹을 수 있을까? 정말 느끼할 텐데 기름덩어리를 먹으면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 이 생각 저 생각 다 들었다.
이 지미 무어씨는 하루에 동물성 버터를 2000 kal나 먹는다고 한다. 프랑스 슈미트 박사는 실험을 하였는데 베르나르 르텍씨에게 음식을 보내주고 그 음식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었는데 이것으로 고혈압 증세가 낮아지고 몸무게 또한 줄어들게 되니 성공적인 실험 결과가 되었다. 박사는 이런 현상이 오게 된 이유가 풀을 먹은 소에게서 나온 버터 때문이라 말한다. 소가 먹은 풀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이 거의 비슷한 1:1 비율로 존재하므로 충분히 가능케 한다고 한다. 건강한 식단의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비율은 1:1에서 4:1 정도 하지만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고기나 계란의 비율은 100:1 20:1 의 비율이 되었다. 우리가 먹는 고기나 계란이 다 옥수수를 먹은 가축들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옥수수는 오메가-6 비율이 60:1이나 될 정도로 높은 곡물이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오메가6은 아리키돈산으로 합성되어 저장되었다가 PG, LT등을 합성하는데 사용되는데 식물성 기름(콩, 옥수수)에 많은 리놀레산(오메가 6)은 감마리놀레산(GLA)을 거쳐 ‘1형 프로글란딘’이라는 염증과 혈전을 억제하는 물질들의 원료로 이용되기도 하고 동물성 기름에 많은 아라키돈산(오메가 6)은 ‘2형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염증과 혈전을 촉진하는 물질들의 원료로 이용된다. 따라서 식물성 기름은 염증질환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낮추기도 하고, 반대로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염증질환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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