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답사 보고서 - 다솔사와 이병주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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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인 답사 보고서
다솔사와 이병주문학관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다솔사
2. 이병주문학관
1) 이병주문학관 둘러보기
2) 이병주문학관에서 하는 일
3) 이병주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4) 작품소개 : 『겨울밤』·『지리산』
Ⅲ. 나오며
Ⅰ. 들어가며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어 우산을 챙길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출발지로 향했다.
오늘은 함안문인협회에서 문학기행을 가는 날이다. 원로회원님들과 회원들께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옆에 앉은 짝지도 평소 마음을 나누는 살가운 후배다.
버스 안·밖의 공기 차이인지 달리는 차창 너머로 물방울이 미끄럼을 탄다. 늦가을의 운치가 영화의 장면처럼 스쳐 지나간다. 버스는 고속도로를 경쾌하게 달려 경남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봉명산에 있는 다솔사에 도착했다.
Ⅱ. 본론
1. 다솔사
다솔사(多率寺)는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용산리 봉명산(鳳鳴山)에 있는 절이다. 이 절이 있는 봉명산은 이명산이라고도 하는데, 사찰이 자리한 일대는 봉명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511년(지증왕 12) 연기조사(緣起祖師)가 창건하여 ‘영악사(靈嶽寺)’라 하였고, 636년(선덕여왕 5) 건물 2동을 신축하고 다솔사로 개칭하였다. 676년(문무왕 16) 의상(義湘) 대사가 다시 ‘영봉사(靈鳳寺)’라고 고쳐 부른 뒤 신라 말기 도선(道詵) 국사가 중건하고 다솔사라고 하였다. 그 뒤 1326년(충숙왕 13) 나옹(懶翁)이 중수하였고 조선 초기 영일·효익 등이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어 폐허가 되었던 것을 1686년(숙종 12)에 다시 지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된 대양루(大陽樓)를 비롯하여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8호인 극락전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49호인 응진전과 대웅전·나한전(羅漢殿)·천왕전(天王殿)·요사채 등 10여 동의 건물이 있다. 대양루는 1749년(영조 25)에 건립된 2층 맞배집으로서 건평 106평의 큰 건물이다. 1658년에 중건하고 1986년에 수리하였으며, 2000년 1월에 다시 보수를 마쳤다. 또한, 1978년 2월 8일에 있었던 대웅전 삼존불상 개금불사(改金佛事) 때 후불탱화 속에서 108개의 사리가 발견됨에 따라, 이 절에서는 익산 미륵사지의 석탑을 본뜬 높이 23m, 30평 정도의 성보법당(聖寶法堂)을 탑 안에 설치하여 적멸보궁사리탑(寂滅寶宮舍利塔)을 건립하였다. 대양루에 있는 와불(누워 있는 부처) 뒤 벽면을 뚫어 법당 안에서 사리탑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이 밖에도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마멸이 심한 마애불(磨崖佛)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9호인 보안암석굴(普安庵石窟), 부도군(浮屠群) 등이 있다. 보안암석굴은 고려 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하여지며 경주 석굴암의 형태와 비슷하다. 석굴 안의 본존불인 석가모니불은 코 부분이 깨어져 있으며 본존불을 중심으로 하여 1.3m 내외의 석불좌상 16구가 안치되어 있는데, 조각수법으로 보아 조선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부도군에는 도명(道明)·낙화(樂華)·성진(聖眞)·풍운(風雲)·세진(洗塵) 등 5인의 부도가 있다.
이 절의 요사채인 안심료는 일제 때 한용운(韓龍雲)이 머물러 수도하던 곳이며, 소설가 김동리(金東里)가 『등신불 等身佛』을 쓴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절 주위에서 재배되는 죽로차(竹露茶)는 반야로(般若露)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유명한 절이다.
마침 녹차꽃이 하얗게 피어있었다. 녹차꽃은 처음 보는 꽃으로 그 생김새가 마치 찔레꽃 같다. 녹차꽃 위로 윙윙 벌들의 찬치가 벌어졌다. 다솔사에서 버스로 20분 쯤 달려 이병주문학관에 도착했다.
2. 이병주문학관
Ⅱ. 이병주 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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