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용 문학관 답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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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홍사용 문학관 답사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작 홍사용 삶의 발자취
2. 백조와 홍사용
3. 토월회와 홍사용
4. 홍사용의 작품세계
Ⅲ. 결론
Ⅰ. 서론
낙엽 떨어지는 가을이 좋다. 제 살들을 떨어뜨려야하는 아픔의 시간들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영글어져 가는 이삭들이 고개 숙여 비바람의 시련들을 피하는 가을의 들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늘의 그분을 바라보게 하는 계절, 나는 가을이 가장 좋다.
@대의 분주함을 지나 이제 @의 길목에서 새로운 도전을 버거워 하지만 내 길을 찾아 몰두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이주여성들을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으로 첫발을 내딛었던 한해가 어느새 저물고 있다. 좀 더 나은 선생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한국언어문화학과 시간제를 듣게 되었고 학부 때 배웠던 국문학과 연관지어 새로운 마음으로 가슴 부풀며 강의를 듣고 있다.
올 가을은 유난히 따뜻하다. 하늘은 높건만 시원한 바람이 아쉬웠던 시간들이었는데 어느새 대륙의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한다. 늘 시간에 쫓겨 @@들을 데리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가는 것조차 여의치 않았는데 문인답사보고서를 핑계로 가까운 홍사용 문학관으로 발길을 옮겼다. @월 첫 주 일요일에. 보고서 기한이 일주일쯤 남겨진 상태라 안 가고 쓸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가을 햇볕이 좋았고 홍사용 선생에 대해 내가 아는 것이 거의 없구나 하는 미안함에 무작정 @@들을 데리고 나섰다.
홍사용 선생에 대해 아는 것은 시 ‘나는 왕이로소이다’ 뿐이었다. 홍사용 문학관은 작지만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을 갖게 했다. 마치 선생의 삶을 보여주듯. 주변에 산책길과 노작공원 안에 선생의 묘와 시비가 있다고 했다. 묘와 시비를 보지 못하고 와서 많이 아쉬웠지만 (@@들이 어리다 보니 빨리 가자고 채근을 해서...) 문학관 내부는 꼼꼼히 살펴보았다. 홍사용 선생의 삶의 발자취와 백조, 토월회, 선생의 문학 세계, 정신을 기리는 추모의 글 등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작가를 만나 함께 이야기하고 토론할 수 있는 토론방도 있었고 인상 깊었던 것은 작은 카페 하나가 아담한 분의기를 풍기며 자리하고 있었다. 머리가 희끗하신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찻집인데 편안하게 차를 마시며 사색의 즐거움을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라 생각했다. 아래층에는 @@들도 와서 동네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 있었다. 어느 것 하나 정성이 안 들어간 곳이 없을 정도록 섬세하지만 편안함을 주었고 따뜻하지만 올곧은 대나무마냥 기개가 숨쉬고 있었다. 선생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라서일까!
다음 장에는 문학관에 소개된 선생의 삶과 일생, 백조와 토월회, 선생이 남기신 작품세계, 그 속에 담긴 정신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노작 홍사용의 삶의 발자취
1-1. ‘눈물의 왕’ 露雀 洪思容의 유년 시절
노작 홍사용은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 농서리 용수골에서 아버지 홍철유와 능성구씨 한씨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경기 용인 및 화성일대에 많은 농토를 가진 지주였으므로 노작은 어린 시절을 남부럽지 않게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태어난 지 100일 만에 무관학고 1기생에 합격한 부친을 따라 서울로 상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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