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현대문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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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현대문명 비판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오면서 수없이 많은 전쟁으로 인하여 경제적 , 물질적 , 인명의 피해가 속출하였다. 이같이 전쟁은 현 사회의 경제를 위협하며 생명의 존엄성마저 위협하고 있는 현실의 일부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전쟁이라고 볼 수가 있다. 우리는 누구나 평화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전쟁을 통해 이익을 추구하고 반인륜적인 전쟁을 원하는 층도 있을 것이다. 전쟁이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충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독교와 전쟁이라는 주제가운데서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전쟁이 과연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옳은 것인지 아닌지를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찬 반론이 나뉘어 지면서 전세계를 떠들석 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전쟁의 목적이 무엇이냐? 국가 이익을 위함이 아닌가? 하는 등의 여론이 엇갈리면서 전쟁 속의 작은 전쟁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을 볼 수가 있다. 먼저 이전쟁에 대해 성경적인 관점으로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볼 수가 있다. 이 전쟁을 통해 상당수의 크리스천들이 전쟁을 찬성하고 미국을 지지하는 이유중에 이슬람권이 무너지면 복음이 쉽게 들어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이다. 복음이란 공중에 대고 떠드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 파고 들어가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 복음을 증거 할 때에 단 한번도 무력으로써 예수님을 증거한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다. 얼마 전 까지 전쟁의 공포와 두려움 속에 많은 고통이 함께 하고 있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문명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현 문명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이라크 지역은 성경에 나오는 많은 주요인물들의 시초가 되고 있다. 이에 이라크는 문명적으로 보존되어져야 하는 지역임에 틀림이 없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현 전쟁으로 인한 폭격 때문에 이라크 지역의 유물들이 파괴될 우려가 생기고 있다. 이것으로 인해 그 유물들이 분실되고, 파손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가 없다.
일본계 미국학자 인 프렌시스 후쿠야마는 역사의 끝과 마지막 인간이라는 책으로 지금까지는 공산주의 민주주의가 대립되어 냉전 상태였으나 이제는 모든 민족이 민주화 자본주의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전쟁도 없고 갈등도 없으며 평화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라고 예언했다. 그러나 지금은 훨씬더 복잡한 분쟁을 맞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고는 다민족 국가여서 강력한 통치를 했었다(공산주의)민주화로 인해 공산주의 의 띠는 벗겨졌으나 계속해서 분쟁은 계속되고 있다. 과학의 발달과 무기발달로 인해 심각한 분쟁을 격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미국의 학자인 세무엘 헌팅턴 이 문명의 충돌이라는 책으로 후쿠야마의 책을 놓고 비난하였다. 내용으로는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는 후쿠야마의 예언과는 반대로 계속해서 분쟁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 분쟁이 바로 문명들간의 분쟁이라는 것이다. 무명들을 형성한 것은 종교이며 서방문명권과 나머지 회교 문명권과 싸울 것이다. 중국과 아랍권이 하나가 되어 싸우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였다. 이에 생각되는 것은 미국이 회교권을 계속 공격한다면 회교권이 뭉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 아랍의 반미감정으로 인해 미국이 아랍권을 다시 칠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말 그대로 표현하자면 서구와 비 서구와의 갈등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독일의 하랄트 뮐러 는 세무엘 헌팅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세무엘 헌팅턴은 분쟁지역 중에 문명간에 충돌하는 나라가 몇 나라 있지 않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문명간에 싸우는 나라는 다수 있다라고 말한다. 뮐러는 전쟁이후 자체전쟁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정권을 위해 권력을 위해. 결국 같은 문명간의 충돌이 자기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라고 볼 수 가있다. 여기서 말한 학자들의 공통적인 모습을 들자면 모두가 서구중심주의 사상으로 모든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켜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어떤 불분명한 목적으로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경제적 질서를 무시하고 생명의 존엄성 마저 무시해도 된다는 말인가? 이러한 서구중심의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며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서구중심의 문명을 중국이나 일본학자들은 아시아적 가치관을 내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 또한 자국을 위한 것이 아닌가 이 세계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이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 비젼을 세우고 가치관을 내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시말해서 기독교적인 가치에서 문명의 비젼을 세우고 세계사의 중심이 되기를 기도하며 소망해야 한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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