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당당하게 만드는 자주 정신 - 이야기를 통한 도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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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도덕교육]
이야기를 통한 도덕교육
◆ 나를 당당하게 만드는 자주 정신 ◆
▷ 왜 자주적인 생활이 필요한가?
어렸을 때는 부모님, 학교 선생님, 친구들과 같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평생 이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살아갈 수는 없다. 클수록 스스로 해결해야 할 일들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일은 자신이 판단해서 행동해야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의지만 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또는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따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은 없어지고 꼭두각시와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스스로 잘해 내거나, 자신이 결정한 일은 어떤 어려움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우리는 ‘자주적인 사람’이라고 한다. 누구나 처음부터 모든 일을 쉽게 혼자 잘해 낼 수는 없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스스로 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게 될 것이다.
▷ 이야기

나무에 두 애벌레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장차 아름다운 나비가 될 벌레들 이었죠. 한 애벌레의 이름은 앤이었습니다. 앤은 언제나 성실하고 자신의 할 일을 열심히 하는 벌레였습니다. 반면에 다른 한 애벌레 조는 언제나 누군가가 자신의 일을 대신 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앤에게 의지를 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먹이도 스스로 구하지 않고 앤이 구해오는 먹이를 얻어먹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번데기가 되었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드디어 아름다운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나비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얼마 후 앤과 조는 힘든 번데기의 시기를 거쳐 드디어 고치를 박차고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그만 틈으로 햇빛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고치를 뚫는 일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날개가 찢어지는 듯 한 고통이 앤과 조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앤은 힘을 내서 고치를 뚫었습니다. 하지만 조는 고치를 뚫는 일이 힘들고 귀찮았습니다. 그래서 고치 밖을 향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누군가 나 좀 이 속에서 꺼내 주세요.”
마침 지나가던 새 한 마리가 조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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