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사 진화론의 관점에서 조명해본 니체의 인간관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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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진화론의 관점에서 조명해본 니체의 인간관에 대한 고찰
(도덕의 계보학에 나타난 개념을 중심으로)
서론
니체 ‘인간’개념의 의미
- 노예도덕상태의 인간의 도덕은 자기기만과 피안에의 도피다.
- 초인은 스스로 설 수 있는 자. 자신만을 의지하는 자이다. 초인은 인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본론
1. 최신 진화론의 입장
- 유형성숙으로 인해 유아화된 동물,인간
2. 니체 對 진화론: 피안에의 도피 對 유아화된 인간이 지니게 된 특징
- 他에 대한 의존이 善이 된 것은 ‘원한심리’가 아닌 유아화로 인한 모성에의 욕구 때문이다
3. 패러다임의 변혁-‘초인’의 수용
- 과거에 대한 니체의 분석은 수용하기 힘들지만 패러다임이 바뀐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니체의 분석은 수용가능하다.
결론
니체의 의의와 평가
-과거를 말하기 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말하는 인간관
-‘실존과 존재’의 패러다임을 굳건히 해줄 좋은 (ad hoc이 아닌)보조가설
서론: 니체 ‘인간’개념의 의미
니체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기존의 전통 형이상학의 질문에 반발하여 ‘인간이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주장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기존의 형이상학은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치중하였다. 실재론이나 관념론등은 모두 인식하는 방식에 있어서 인간의 정의를 규정하였다. 그러한 의미에서 그는 형이상학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철학자였다.
플라톤은 이데아의 세계를 상정해 놓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허상이요, 그곳이 참된 진리의 세계라 하였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이 현재 우리의 삶에 어떠한 가치를 지닐 수 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삶을 긍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관점에서 묻는다면 그것의 역할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신이나 미래의 이상 사회라는 피안의 세계를 만들어 냄으로써 인간이 그것에 의지해 고통스러운 현실을 살아갈 힘을 얻게 한다. 해체와 창조의 철학자, 니체 / 박찬국 저/ 동녘 / p.38
니체가 비판하는 점은 바로 이것이다. 피안의 세계를 상정함으로써 현실은 ‘고통’이 된다. 니체는 근대인들에게 있어서 절대적인 믿음인 신이 죽었다고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그 허상에 매달려 구원을 요청함으로써 자기자신을 기만한다. 니체는 가치의 공백을 염세적 허무로 받아들이는 대신 차이와 창조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받아들이라 설파한다. 이런점에서 그는 하나의 가치, 하나의 이상향,이데아,목적을 만들어내는 기존의 형이상학을 타파한다. 그리고 그런 즐거움 안에서 생을 긍정할 수 있는 자를 ‘초인’이라 부른다. 즉 니체가 그리는 진정한 인간은 피안에 매달리는 인간을 넘어서는 인간, 허무라는 무의미에서 의미를 창조해 내는 인간이라 할 수 있다. 니체는 이것을 힘에의 의지라 표현한다. 그리하여 니체는 인간을 창조적 측면에서 두가지 종류의 인간으로 구분한다. ‘도덕의 계보학’에서는 그것을 ‘노예 도덕의 인간’과 ‘귀족 도덕의 인간’으로 지칭한다. 니체는 그 중 ‘노예 도덕의 인간’을 자기기만의 상태에 빠져있는 인간이라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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