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위진남북조시대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39회 40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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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번의 위진남북조시대 역사소설 남북사통속연의 39회 40회 한문 및 한글번역
채동번의 이름은 성이며 자는 춘수 호는 동번이며 중국 청나라에서 민국연간에 절강성 산음현 임포[지금의 소산에 속함]사람이며 연의 소설작가 역사학자로 유명하다.
20歲前中秀才,?末以優貢生朝考入選,調遣爲福建省以只縣候補,不久?因厭惡官場稱病回家,以?書和行醫爲生,編有《中等新論說文選》、《內科臨症歌訣》以及《留?別集》、《留?新集》《風月吟稿》、《寫憂集》等文學作品,從1916年開始,到1926年爲止,蔡東藩用10年的心血,以?富的學識和驚人的毅力完成了前漢、後漢、兩晉、南北朝、唐史、五代史、宋史、元史、明史、?史、民國共11部曆史通俗演義,合稱《曆朝通俗演義》(又稱《中國曆代通俗演義》),時間跨越兩千餘年,又著有《西太后演義》(又稱《慈禧太后演義》),增訂?初呂安世所著《二十四史演義》,其一生共著書13部,撰寫700餘萬字,篇幅之巨堪稱曆史演義的奇跡,被譽爲“一代史家,千秋神筆”。
20세 전에 과거 수재로 청나라 말기에 우공생조고로 들어가서 복건선 지현후보로 파견되어 오래지 않아 나쁜 관리가 활개침을 싫어하여 병을 핑계로 집에 돌아가 글을 가르치고 의학을 함으로 생업을 하여 중등신론설문선 내과임증가결과 유청별집, 유청신집, 풍월급고, 사우집등의 문학작품을 시작하여 1916년에 시작하여 1926년에 마치고 채동번은 10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풍부한 학식과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으로 전한, 후한, 양진, 남북조, 당사, 오대사, 송사, 원사, 명사, 청사, 민국 모두 11부의 역사통속연의를 지어 역조통속연의라고 칭하며[또 죽국 역대 통속연의라고 한다], 2천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또 서태후연의[자희태후연의라고도 한다] 청나라 초기에 여안세가 지은 24사통속연의를 증보하니 일생에 모두 13부를 짓고 700여만자를 편찬해 써서 거질의 역사 연의를 짓는 기적을 만들어 일대의 역사가이며 천년의 신필이라고 명예를 받았다.
번역자 튼살 흉터를 치료하는 www.imagediet.co.kr 자향한의원 한의사 홍성민
목차
第三十九回 諫遠色王茂得嬌娃 竊大寶蕭衍行弑逆
제삼십구회 간원색왕무득교왜 절대보소연행시역
第四十回 蕭寶?乞師伏虜闕 魏邢巒遣將奪梁州
제사십회 소보인걸사복로궐 위형만견장탈양주
본문내용
문홍전질후기 후기전자집시 집시우전자소선 병수위봉
양문홍은 조카인 양후기에게 전하고 양후기는 자식인 양집시에게 전하고 양집시는 또 자식인 양소선에게 전해 모두 위나라 분봉을 받았다.
紹先年幼, 委事二叔集起、集義。
소선연유 위사이숙집기 집의
양소선 나이가 어려 일을 두 숙부인 양집기와 양집의에게 맡겼다.
兩人聞漢中入魏, 恐仇池不免?夷, 又經梁人招誘, 遂鼓動群?, 推紹先爲帝, 出截魏人糧道。
양인문한중입위 공구지불면전이 우경양인초유 수고동군저 추소선위제 출절위인양도
?夷:정벌하여 평정함
두 사람은 한중이 위나라에 들어감을 듣고 구지가 정벌당함이 두롭고 또 양나라 사람이 회유하여 곧 여러 저족을 고동할까 하여 양소선을 황제로 추대해 위나라 군인 식량길을 끊으러 나갔다.
魏鎭西將軍邢巒, 撥兵邀擊, 得將?衆殺退。
위진서장군형만 발병요격 득장저중살퇴
?兵 [b?b?ng] (일부의) 군대를 파견하다
위나라 진서장군 형만은 병사를 파견해 요격하여 저족 군사를 물러나게 했다.
(?仇池事, 簡而不漏。)
서구지사 간이불루
구지 일을 서술해 간소하면서도 새지 않았다.
又遣統軍王足, 帶領萬騎, 抵敵梁將孔陵, 連戰皆捷。
우견통군왕족 대령만기 저적양장공릉 연전개첩
또 통군 왕족을 파견해 만명 기병을 대령하고 양나라 장수 공릉을 대적해 연달아 싸워 모두 이겼다.
陵退保梓潼。
릉퇴보재동
공릉은 후퇴하여 재동을 보호하였다.
足攻入劍閣, ?勢略地, 凡梁州十四郡, 盡爲魏有, 益州大震。
족공입검각 진세략지 범양주십사군 진위위유 익주대진
왕족은 검각 공격에 들어가 기세를 따라 땅을 침략하니 양주 14군이 모두 위나라 소유가 되어 익주가 크게 떨쳐졌다.
梁假鄧元起都督征討諸軍事, 出援梁州, ?授西昌侯蕭淵藻代爲刺史。
양가등원기도독정토제군사 출원양주 령수서창후소연조대위자사
양나라는 등원기를 정토제군사 도독으로 삼아 양주 구원을 나가게 하다 따로 서창후 소연조를 대신 자사로 삼았다.
淵藻?鎭, 見糧儲器械, 悉被元起取去, 免不得憤恨交乘, 遂入元起營, 乞撥還良馬百匹。
연조이진 견량저기계 실피원기취거 면부득분한교승 수입원기영 걸발환양마백필
?? [b?hu?n] ① 일부분을 떼어서 돌려주다 ② (조금씩) 빌린 돈을 갚다
소연조가 진에 가서 식량 저축과 여러 무기를 보니 등원기가 모두 가져가 부득불 분노와 한이 교차하여 곧 등원기 군영에 들어가 양마 백필을 돌려달라고 했다.
元起勃然道:“年少?君, 要良馬做甚?”
원기발연도 년소낭군 요양마주심
등원기가 발끈해 말했다. “나이 어린 낭군께서 좋은 말을 어찌 요구하십니까?”
淵藻愈憤, 忍氣而出。
연조유분 인기이출
忍? [r?n//q?] 노기를 꾹 참다
소연조가 더욱 분노하여 노기를 참고 나갔다.
越宿邀元起過宴, 托詞餞行, 更迭行觴, 灌使爛醉。
월숙료원기과연 탁사전행 경질행상 관사난취
行觴:술잔을 돌리는 것(行酒)
爛醉:흠뻑 취하다, 꽐라
다음날에 등원기를 잔치에 초대해 전별한다는 핑계로 번갈아 술잔을 돌려 술을 들이부어 취하게 했다.
淵藻拔劍遽起, 把他殺死。
연조발검거기 파타살사
소연조가 검을 뽑아 급히 일어나 그를 죽이려고 했다.
且指揮左右, 盡戮元起隨員, 然後閉城自固。
차지휘좌우 진륙원기수원 연후폐성자고
좌우를 지휘하여 다 등원기 수행원을 죽은 연후에 성을 닫고 견고하게 수비했다.
元起部曲, 立營城外, 聞元起被戮, 便卽圍城, 呼問元起罪狀。
원기부곡 입영성외 문원기피륙 변즉위성 호문원기죄상
部曲 [b?q?] ① 군대의 편제 명칭 ② 호족(豪族)이 소유한 군대 ③ 가복(家僕) ④ 부하 군대
원기 부곡은 군영이 성밖에 세워져 등원기가 살육당함을 듣고 곧 성을 포위하고 등원기 죄상을 물었다.
淵藻登城朗聲道:“天子有詔, 命誅元起, 汝等無罪, 速宜斂甲歸營, 毋得取咎!”
연조등성낭성도 천자유조 명주원기 여등무죄 속의렴갑귀영 무득취구
斂甲:猶束甲。整理?甲,表示準備戰鬪
自取其咎 [z? q? q? ji?] ① 자업자득(自業自得) ② 자업자박(自業自縛)
소연조는 성에 올라 밝은 소리로 말했다. “천자께서 조서가 있어서 등원기를 죽이게 하니 너희들은 죄가 없으니 빨리 갑옷을 거둬 군영에 돌아가 잘못하지 말라!”
衆乃散歸。
중내산귀
대중은 흩어져 돌아갔다.
惟元起故吏羅?, 詣闕訟?, 梁主以淵藻爲兄懿次子, 不忍加譴, 但遣使責讓, 貶淵藻爲冠軍將軍, 恤贈元起, 賜諡曰忠。
유원기고리나연 예궐송원 양주이연조위형의차자 불인가견 단견사책양 폄연조위관군장군 휼증원기 사시왈충
?? [z?r?ng] ① 책망하고 힐문하다 ② 책임을 따져 나무라다
유독 등원기의 예전 관리인 나연은 대궐에 이르러서 원망을 하니 양나라 군주는 소연조가 형 소의의 차남이기 때문에 차마 꾸짖지 못하고 단지 사신을 보내 책망해 소연조를 관군장군로 좌천하고 등원기를 구휼하고 시호를 충이라고 내렸다.
(未免失刑。)
미면실형
형벌을 잘못 내림을 면치 못한다.
淵藻年未弱冠, 頗有膽識.
연조년미약관 파유담식
소연조는 나이가 아직 약관이 안되어도 담력과 식견이 있었다.
會益州亂民焦僧護, 糾衆起事, 淵藻共乘肩輿, 巡行賊壘, 亂黨聚弓亂射, 箭如飛蝗, 淵藻左右, 忙擧楯爲蔽, 淵藻叱令撤去, 大呼道:“汝等多是良民, 奈何從賊!能射速射, 不能射速降!”
회익주난민초증호 규중기사 연조공승견여 순행적루 난당취궁난사 전여비황 연조좌우 망거순위폐 연조질령철거 대호도 여등다시양민 내하종적 능사속사 불능사속항
肩輿:행상에서, 좁은 길을 지날 때 임시로 쓰는 간단한 상여
마침 익주 난민이던 초증호가 대중을 규합해 거사하여 소연조는 같이 가마를 타고 적 망루를 순찰하다가 반란도당이 활을 어지럽게 메뚜기처럼 쏘니 소연조좌우에서 바삐 방패를 들고 막으려는데 소연조는 철거하라고 질책하며 크게 소리쳤다. “너희들은 양민이 많은데 어찌 역적을 따르는가? 쏠려면 빨리 쏘고 쏘지 못함녀 빨리 항복하라!”
賊衆聞言, 俱爲?舌。
적중문언 구위색설
?(깨물 색; ?-총8획; zha?,zha?,za?,ze?)舌 [z?sh?] ① (놀라거나 두려워서) 말이 나오지 않다 ② 말을 못하다 ③ 말문이 막히다 ④ 혀가 굳어지다
역적무리가 말을 듣고 모두 말문이 막혔다.
又見所發各箭, 統從淵藻身旁飛過, 毫不受傷, 更疑爲神助。
우견소발각전 통종연조신방비과 호불수상 경의위신조
또 쏜 화살을 보니 온통 소연조 몸 옆을 날라가서 조금도 부상을 당하지 않으니 더욱 신의 도움이라고 의심했다.
(不是神助, 實由亂黨烏合, 未能射着。)
불시신조 실유난당오합 미능사착
신의 도움이 아니라 실제 반란당이 오합지졸이라서 아직 쏘짐 ???함이다.
淵藻從容退歸, 賊竟夜遁.
연조종용퇴귀 적경야둔
소연조는 조용히 물러나니 적들도 마침내 야간에 달아났다.
由淵藻發兵進剿, 斬首數千級, 僧護竄死, 餘黨蕩平。
유연조발병진초 참수수천급 승호찬사 여당탕평
?平[d?ngp?ng] 掃蕩하여 평정하다
?剿 [j?nji?o] 진군하여 토벌하다
소연조는 병사를 출발해 진격해 수천 수급을 베고 초승호는 달아나 죽고 잔당은 소탕되었다.
淵藻得進號信威將軍。
연조득진호신위장군
소연조는 승진해 신위장군이라고 불렸다.
魏將王足, 進圍?城, 邢巒且一再上表, 請卽大擧入蜀, 魏主獨?令從緩, 但令王足行益州刺史, 相機進兵。
위장왕족 진위부성 형만차일재상표 청즉대거입촉 위주독칙령종완 단령왕족행익주자사 상기진병
위나라 장수인 왕족이 부성을 진격 포위하고 형만에서 한두번 표를 올려 청하길 대거 촉에 들어가려고 하니 위나라 군주는 홀로 칙령으로 느슨히 하게 하며 단지 왕족을 시켜 익주자사를 시켜 기회를 살펴 병사를 진격하게 했다.
(不識何意?)
불식하의
알지 못함은 어떤 뜻인가?
참고문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238-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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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회 서술한 태평공주를 보면 실제 또 한명의 위황후나 측천무후의 아류이다!其於韋氏受誅時,並未見若何預議;기어위씨수주시 병미견약하예의위씨가 주벌을 받을 때 아직 어떻게 미리 논의함이 보이지 않았다.不過其子薛宗暕,稍稍效力,而成此功者,固非臨淄莫屬也。불과기자설종간 초초효력 이성차공자 고비임치막속야아들인 설종간이 조금 힘을 써서 이 공로를 이룸에 불과하니 진실로 임치의 현종이 아니면 속할수 없다.韋, 武旣滅,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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