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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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5.1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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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춤추게 하라”이 책은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진단했던 기업IBM의 기적 같은 부활을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빈사 직전의 코끼리(IBM)를 부활시킨 내막을 속도감 있게 기록한 이 책은 살아 있는 경영서로 또한 사회복지에 대해서도 이 책을 보면서 많이 느끼는 것들이 생기게 되었다. 책의 형식은 거스너의 입을 벌리는 자서전의 형식을 띠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경영서적 보다 재미가 더했다. 경영서적이라고 하면 약간 따분하고 그냥 소설등과 같이 우리가 흔히 쉽게 손이 가는 책은 아님이 확실하기 때문에 처음에 인터넷에서 이 책을 보았을 때 과연 책을 읽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책은 리더쉽에 대한 부분이 경영인들로서 확실히 도전이 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거스너는 자신이 참여한 IBM의 첫 번째 회의에 전통적인 흰색 와이셔츠를 거부하는 복장으로 참석해 변화를 예고한다. 예전의 형식을 차리고 절차를 차리는 경영이 아닌 원칙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또한 동료를 돕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민첩하게 움직일 것 실수를 하더라도 너무 느려서 일어난 실수가 아니라 너무 빨리 행동해서 일어난 실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해 확실히 남들과는 다른 경영을 추구해 왔다.
또한 이 책은 거의 다 무너져 가는 기업인 IBM을 확실한 자리매김을 시킨 주인공이 저술한 책으로서 5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면서 그 당시의 상황등 자신이 처한 환경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경영의 분야를 조금은 일반인들에게 소개시키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네트워크 세상이 도래한다는 가정하에 세워진 거스너의 IBM 변화 정책이 단지 조직의 슬림화 정책이 아니라 비전을 새롭게 세움으로써 코끼리로 불리는 IBM이 하여금 날렵한 움직임을 보이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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