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63회 64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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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63회 64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第六十三回 三鎭連兵張家覆祀 四王僭號朱氏主盟
제육십삼회 삼진연병장가복사 사왕참호주씨주맹
第六十四回 叱逆使?眞卿抗節 擊叛帥段秀實盡忠
제육십사회 질역사안진경항절 격반수단수실진충
본문내용
却說楊炎罷相, 用右僕射侯希逸爲司空, 前永平軍節度使張鎰爲中書侍?, 同平章事, 希逸卽死, (虧得早死, 否則亦朱?流亞。) 鎰性迂緩, 徒知修飾邊幅, 無宰相才。
각설양염파상 용우복야후희일위사공 전영평군절도사장일위중서시랑 동평장사 희일즉사 휴득조사 부즉역주자류아 일성우완 도지수식변폭 무재상재
鎰(중량 일; ?-총18획; y?)
迂? [y?hu?n]①(행동이) 느리다 ②더디다 ③완만하다
修飾邊幅: 겉치레만 하는 것. 화려한 옷이나 보석으로 몸을 꾸며 사람들의 눈을 끌려 하는 것
각설하고 양염은 재상을 마치고 우복야인 후희일이 사공이 되어 전 영평군절도사이던 장일은 중서시랑겸 동평장사가 되어 후희일이 곧 사망해서(조기에 사망해서 다행이지 아니면 또 주자 아류였을 것이다) 장일은 성격이 느려서 한갓 겉치레만 함을 알고 재상 재주가 없다.
盧杞獨攬政權, 決計誅炎, 謂:“炎所立家廟, 地臨曲江, 開元時, 蕭嵩欲立私祠, 玄宗不許, 此地實有王氣, 炎有異志, 因敢違背先訓, 取以立廟。”
노기독람정권 결계주염 위 염소입가묘 지임곡강 개원시 소숭욕립사사 현종불허 차지실유왕기 염유이지 인감위배선훈 취이입묘
노기는 홀로 정권을 잡고 양염을 죽일 계책을 결정하고 말했다. “양염은 가묘를 세워 땅이 곡강에 임하니 개원 시기에 소숭은 사적인 사당을 세우려다 현종께서 허락하지 않으니 이곳은 실제 왕기가 있어서이니 양염이 다른 반역의 뜻이 있어서 선조의 유훈을 위배하여 사당을 취하려고 했습니다.”
這數語陳將上去, 頓令德宗怒不可?, 立黜炎爲崖州司馬, 且遣中使押送, 途中把炎縊死, ?殺炎黨河南尹趙惠伯, 許劉晏歸葬。(報應何速?)
저수어진장상거 돈령덕종노불가알 입출염위애주사마 차견중사압송 도중파염액사 병살염당하남윤조혜백 허유안귀장 보응하속
이 몇마디 진술을 올리니 갑자기 당덕종의 분노를 막지 못하고 곧장 양염을 애주사마로 내치고 중사를 보내 압송케 하며 도중에서 양염을 목매 죽이고 양염 도당인 하남윤인 조혜백을 살해하고 유안의 귀장을 허락했다. 인과응보가 어찌 이리 빠른가?
杞入相時, 朝右稱爲得人, 惟郭子儀竊歎道:“此人得志, 吾子孫恐無遺類了。”
기입상시 조우칭위득인 유곽자의절탄도 차인득지 오자손공무유류료
使無遺類 : 멸족시켜 살아남은 무리가 없게 함
노기가 재상으로 들어올때 조정에서 타당한 사람을 얻었다고 하지만 오직 곽자의만 몰래 탄식했다. “이 사람이 뜻을 얻으면 내 자손은 남지 못할까 두렵다.”
建中二年六月, 子儀疾?, 廷臣多往探視, 杞亦往問疾。
건중이년유월 자의질극 정신다왕탐시 기역왕문질
疾? [j? j?]1.疾革。 2.急迫地。
건중 2년 6월 곽자의가 질병이 급박해 조정신하가 많이 보러 가고 노기도 또한 문병을 갔다.
子儀每見賓客, 姬妾多不離側, 惟見杞至, 悉令避去, 有人問爲何因?
자의매견빈객 희첩다불리측 유견기지 실령피거 유인문위하인
곽자의는 매번 빈객을 볼때 희첩이 옆을 떠나지 않았는데 노기가 옴을 보고 모두 피해 가게 하니 사람들이 어떤 원인인지 물었다.
子儀道:“杞貌陋心險, 若爲婦人所見, 必致竊笑, 杞或聞知, 多留一恨, 我正恐子孫被害, 奈何反自尋隙??”
자의도 기모추심험 약위부인소견 필치절소 기혹문지 다류일한 아정공자손피해 내하반자심극니
?隙 [x?nx?]①트집을 잡다 ②틈을 엿보다 ③시비를 걸다 ④기회를 노리다
곽자의가 말했다. “노기의 모습이 추하고 마음이 음험해 만약 부인이 보면 반드시 몰래 웃을 것이고 노기는 혹 듣고 알면 한 한을 많이 남길 것이니 내가 바로 자손의 피해볼까 두려워서이니 어찌 반대로 스스로 틈을 보이겠는가?”
德宗聞子儀病篤, 遣從子舒王謨, 傳旨省問, 子儀已不能興, 但在床上叩頭謝恩, 未幾卽薨, 年八十五。
덕종문자의병독 견종자서왕모 전지성문 자의이불능흥 단재상상고두사은 미기즉훙 년팔십오
당덕종은 곽자의가 질병으로 위독함을 듣고 조카인 서왕 이모를 보내 어지를 전해 문병해 살피게 하나 곽자의는 이미 일어나지 못하고 단지 병상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사은하다 얼마 안되어 죽으니 나이 85세였다.
德宗震悼輟朝, 詔令群臣往吊, 喪費皆由官支給, 追贈太師, 予諡忠武, 配饗代宗廟廷。
덕종진도철조 조령군신왕조 상비개유관지급 추증태사 여시충무 배향대종묘정
廟廷, 廟庭:종묘(宗廟)와 명당(明堂)이라는 뜻으로, 나라와 정치를 다스리는 조정
당덕종은 놀라 애도하고 조회를 안하고 조서로 여러 신하에게 조문을 가게 하며 장례비를 모두 관에서 지급하게 하며 태사를 추증해 시호를 충무라고 내보내고 대종 사당뜰에 배향했다.  
子儀身爲上將, 屢擁强兵, 程元振, 魚朝恩等, 讒謗百端, 詔書一紙往徵, 無不就道, 所以讒謗不行。
자의신위상장 루옹강병 정원진 어조은등 참방백단 조서일지왕징 무불취도 소이참방불행
就道 [ji?d?o] ① 출발하다 ② 길을 떠나다
곽자의는 몸이 상장으로 자주 강병을 데리고 정원진과 어조은등이 여러가지로 참소하고 비방해 조서가 한번 부르러 가면 곧 출발하니 참소와 비방이 시행되지 않았다.
참고문헌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391-404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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