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암 수호전 15회 16회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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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암 수호전 15회 16회 한문 및 한글번역 북송 말인 선화(宣和) 연간, 송강 이하 108명의 호걸들로 회집된 군도(群盜)가 산둥의 양산박을 근거지로 관(官)과 맞서는 이야기이다. 108명의 전력(前歷)은 하급관리·무관·시골 학자·농어민·상인·도박꾼·도둑 등 복잡하고 다양하며, 이들은 각각 정정당당한, 또는 불령(不逞)한 여러 가지 혐의 때문에 속속 양산박에 흘러들어왔다. 수호전의 후반은 양산박을 진압 못한 조정의 귀순책에 속아서 관군으로 둔갑, 북방의 요를 치고, 다시 강남의 방랍(方臘)의 난을 평정하다가 전사·이산되고 그중 남은 사람들은 탐관오리에게 독살당하거나 체념하고 잠적하는 비극으로 끝난다.
송강의 난은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이며 《송사》 등 기타에 약간의 기록이 있으나, 전설화되어 남송·원의 2대를 통해서 강담이나 연극의 재료가 되었다. 그 단계를 볼 수 있는 사료나 작품이 얼마간 전해지는데 그중에서 《대송선화유사》(大宋宣和遺事) 전후 2집이 가장 주목할 만하다. 강석(講釋) 대본식의 전기적(前期的) 역사소설이라고 할 수 있는 북송 멸망 전후의 애사(哀史)를 엮은 속에 '송강 36인'의 모반의 전말이 이미 한 편의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형태로 삽입되어 있다. 이와 같은 풍부한 자료를 바탕으로 명나라 초에(1400년 전후), 시내암의 손으로 독본소설로 꾸며져서 처음에는 사본으로 유포되었다고 추정되는데, 다시 정리되어 가정 연간(1522-1566)에 <충의수호전>(忠義水滸傳) 100회의 간행이 나왔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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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五回 楊志押送金銀擔 吳用智取生辰綱
제십오회 양지압송금은담 오용지취생신강
第十六回 花和尙單打二龍山 ?面獸雙奪寶珠寺
제십육회 화화상단타이룡산 청면수쌍탈보주사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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當時公孫勝正在閣兒裏對晁蓋說這北京生辰綱是不義之財, 取之何?.
당시공손승정재각아리대조개설저북경생신강시불의지재 취지하애
당시공손승은 바로 각안에서 조개에게 대해서 북경 생일선물이 불의한 재물이므로 취해도 어찌 장애가 되는지 말했다.
只見一個人從外面?將入來, ?住公孫勝, 道:「?好大膽!却?商議的事, 我都知了也!」
지견일개인종외면창장입래 추주공손승 도 니호대담 각재상의적사 아도지료야
단지 한 사람이 밖에서 뛰어 들어와 공손승을 잡고 말했다. “너는 매우 대담하다! 다시 상의한 일을 나는 모두 알겠다!”
那人却是智多星吳學究。
나인각시지다성오학구
저 사람은 지다성인 오학구이다.
晁蓋笑道:「?授休取笑, 且請相見。」
조개소도 교수휴취소 차청상견
取笑(?) [q?xi?o(r)] ①농담을 하다 ②조롱당하다 ③희롱하다 ④남의 웃음거리가 되다
兩個?禮罷, 吳用道:「江湖上久聞人說入雲龍公孫勝一?大名, 不期今日此處得會!」
양개서례파 오용도 강호상구문인설입운룡공손승일청대명 불기금일차처득회
?? [x?l?] 인사하다
두명은 인사를 마치고 오용이 말했다. “강호에 오래 사람들이 입운룡 공손승 일청의 큰 명성을 말해오다가 뜻하지 않게 오닐 이곳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晁蓋道:「這位秀士先生, 便是智多星吳學究。」
조개도 저위수사선생 변시지다성오학구
조개가 말했다. “이분 수사 선생은 곧 지다성 오학구입니다.”
公孫勝道:「吾聞江湖上人多曾說加亮先生大名。豈知緣法却在保正莊上得會。只是保正疏財仗義, 以此天下豪傑, 都投門下。」
공손승도 오문강호상인다증설가량선생대명 기지연법각재보정장상득회 지시보정소재장의 이차천하호걸 도투문하
大名:널리 알려진 훌륭한 이름이라는 뜻으로, 남의 이름을 높여 이르는 말
공손승이 말했다. “제가 듣기로 강호에 사람이 많이 가량선생의 명성을 많이 말했습니다. 어찌 인연법이 조보정의 집에서 만나리라 알아겠습니까? 단지 조보정은 재물을 소홀히하고 의리를 중시하여 이로 천하호걸들이 모두 문하에 투신을 합니다.”
晁蓋道:「再有幾個相識在裏面, 一發請進後堂深處相見。」
조개도 재유기개상식재리면 일발청진후당심처상견
조개가 말했다. “다시 몇 사람이 안에서 알면 한번 후당의 깊은 곳에 들어가 서로 보길 청합니다.”
三個人入到裏面, 就與劉唐, 三阮, 都相見了。
삼개인입도리면 취여유당 삼완 도상견료
3사람이 안에 들어가 유당과 3명 완씨 형제와 모두 만났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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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고전백화장편소설총서중 수호전, 상해고적출판사, 명나라 시내암, 페이지 11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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