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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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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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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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다는 회원님의 건의가 있어 새해를 맞아 가격을 대폭 인하하였습니다. 많은 애용 바라며 그래도 비싸다싶으면 메일이나 평가란에 적어주세요.. ^^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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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제제의 상담자이자 친구 뽀루뚜까. 한동안 나는 우리집 마당에 있는 사철나무를 뽀루뚜까라고 부르며 내 이런저런 이야기를 제제처럼 풀어놓았었다. 어머니의 성화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몇 개월동안 내게도 '나의 뽀루뚜까'가 있었다. 마누엘 아저씨가 자동차 사고로 죽었을 때는 제제보다 더 섧게 울었던 기억이 난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음 날 쉬는 시간에 책을 들고 선생님에게 갔다.
"그래, 이 책을 읽고 무얼 느꼈니?"
난 자신만만하게 일축하여 말하였다.
"소년의 나무에 대한 사랑이요"
실상 내가 느꼈던 것은 그 이상의 무엇이었는데도 말이다. 선생님은 내게
"그래?네가 좀 더 커서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아마 지금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꺼다.나중에 꼭 한번 다시 읽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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