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제도] 청백리제도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5.02.03 / 2019.12.24
- 5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 본문내용
-
Ⅰ. 시작하며
청백리는 암행어사 등과 함께 어린 시절부터 동화책이나 위인전 등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던 재미있는 역사이야기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식민사관으로부터 우리의 역사를 일으키기 위한 민족사관이라는 시대적 사명 속에서 중요한 작업의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던 것들이었다. 그러나 식민사관으로부터 벗어나게 될 무렵에 가면 이러한 민족사관이 역사를 왜곡, 확대, 축소하는데 있어서 한몫하고 있다는 한계와 비판을 받게 되었다. 그렇기에 이러한 시점에서 청백리 또한 새롭게 재조명하는 작업이 필요하게 된 셈이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을 위해서는 우선은 청백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이다.
Ⅱ. 청백리에 대하여
1. 청백리(淸白吏)란?
청백리란 청렴결백(淸廉潔白)의 약칭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유교문화권에서 맑고 깨끗한 공직자(벼슬아치)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로 가장 이상적인 관료의 미덕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엄밀하게 말하자면 청백리는 조선시대에 특별히 국가에 의해 선발되어 <청백리안>이라는 청백리 대장에 이름이 오른 사람을 가리킨다. 그리고 더욱 정확하게 말하자면 청백리는 죽은 뒤에 뽑힌 사람을 의미하며, 살아서 뽑힌 사람은 염근리(廉謹吏) 혹은 염리라 불렀다. 청백리는 관료로서 큰 명예이며 가문을 빛내는 일이기도 하였으며 또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청백리를 뽑았던 이유는 재물을 탐하고 사치를 좋아하는 풍속을 막고 건강한 사풍(士風)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반대로 부정부패한 관료는 탐관오리 혹은 장리라고 하여 지목되어 탄핵을 받았거나 처벌받은 관리는 <장리안>에 수록되었다. 이것은 관직생활에 있어서도 걸림돌로 작용하였으며 가문의 수치로 남았다.
2. 청백리의 선발 기준과 시기
- 참고문헌
-
이익,『성호사설』, 솔, 1997
박은봉, 『한국사 뒷이야기』, 실천문학사, 1997
이영춘 외, 『조선의 청백리』, 가람기획, 2003
* 참고싸이트
http://www.gahoon.com/
http://www.hallym.ac.kr/%7Echanga/talkshow/chongbak.html (한림학보 2002. 4. 8)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