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구약신학에 나타난 계약사상에 대한 고찰

구약에 나타난 남은 자 사상을 개괄하고 이를 위해 구약에서 남은 자를 표현하는 용어를 살핀 후,본고에서 다루고자하는 아모스, 제1 이사야, 학개, 스가랴의 사용법과 비교해 본다.둘째, 포로 이전 공동체의 남은 자 사상을 주석적 연구를 통해 연구하기로 한다. 이 연구를 위해 두 예언자의 사상을 살피되 그 하나는 아모스의 입장에서이고, 또 하나는 제1이사야의 입장에서, 특히 그의 스알야숩에 대한 이해를 고찰함으로 포로 이전 예언자들의

신학자들의 창조이해D. 창조의 이론들1. 형성설 (The Formation Theory)2. 유출설 (The Emanation Theory)3. 진화론 (The Theory Of Evolution)4. 무로부터의 창조 (creatio ex nihilo)E. 창세기 1,2장에 대한 고찰1. 원역사2. 창세기 1, 2장의 창조에 관한 주석Ⅲ. 결론- 참고자료 -Ⅰ. 서론A. 연구목적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주제는 하나님이 세상과 연관이 있음을 말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앤더슨의 계약사상에 관한 주장처럼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통해서부터 이 세

대한 문학적 사회학적 고찰, 신학사상, 한국신학연구소, 41집(1983년 판), p. 357.이 사회는 권력과 특권이 수직적 상하구조로 형성되었다. 예수 당시의 유다 사회는 사회권력 구조 속에서 종교계층이 점령한 특권의 폭이 훨씬 넓었다. 이 종교지도자들은 로마 제국의 꼭두각시로 있으면서 민중들의 혐오의 대상이 되어 있었다. 실제적 특권과 권력은 예루살렘 성전을 중심으로 산헤드린과 사제 계층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 사제 집단들은 이러한 사회계층

계약에 의한 사회의 형성과 지배의 정당화에 대한 사고는 르네상스를 거치면서 더욱 체계화되어 전개되었는데, 특히 16세기에 와서 알투시우스(Johannes Althusius)는 구약 성경에 나타난 신과 이스라엘 민족간의 ‘신적 계약(Bund des Gottesvolkes)’ - 신과 이스라엘 민족간의 계약 -의 사상을 근대의 정치 이론으로 연결시키고 있다. 그에 의하면 하나의 정치적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의 명시적이거나 암묵적인 계약(pactum) 혹은 합의에 의해 형성되는 것이다. 이러

대한 “배신”의 결과라는 사상은 오히려 신명기의 특수한 “애훼의 주권” 사상 및 “야훼의 배타적 질투성”에 관한 유일신적 이념과 깊이 연관되어 있음이 분명하다 하겠다. 즉 “고난”이 죄의 삵이요 죄의 산물이라는 통속적인 관면도 히브리적 신앙의 맥락에서 인간의 죄성과 관련 되었다기 보다는 본질상 야훼의 배타적 주권에 대한 신앙과 이스라엘 특유의 계약 신앙과 관련되어 있었다고 하겠다. 김이곤「구약성서의 고난신학」(서울;한국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