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개론] 국문학 희곡의 변화 양상-희곡의 국문학적 특징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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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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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적인 시대별 한국 희곡의 양상
2. 삼국ㆍ조선의 처용무(處容舞) 비교
3. 조선 후기 탈춤의 특징
4. 양주별산대놀이ㆍ통영오광대ㆍ 동래야류
5. 결론 및 토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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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연극이 있었는지 밝혀주는 자료가 많지 않음
▐ 음악의 발달, 벽화에 그려진 무용의 실태를 통해 연극의
존재 가능성을 알 수 있음
→ 당나라 장수 이적이 고구려의 꼭두각시놀음을 자기 나라에
전했다는 기록이 있음
▐ 산악백희: 한나라왕이 외국에서 들여옴 → 당나라 → 한반도, 일본에
전달 (산대잡극, 나례잡희의 내용을 이룸)
▐ 문헌에 나타난 전통극
1. 고려 : 국가 통치의 이념적 기반이었던 불교의 법회와 재래의
민속 연희 등이 습합 · 변모되고 민속적인 것을 이탈하여,
귀족적 면모로 바뀌어 감
→ 13세기 후반 이래 원나라의 잡극, 민속 연예 수용
- 상하층이 고루 향유하는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
- 연희 문화를 대표하는 전문 배우 탄생
- 산대잡희 성행
▀ 처용이라는 신격의 가면을 쓰고 춤추는 사람이 그 상대역인 역신의 가면을 쓰고 춤추는 사람을 물리치는 과정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굿 놀이의 형태 → 벽사의례(辟邪儀禮)의 기원
▀ 처용무는 신라 이전부터 내려온 한국
토착의 고대전승인 벽사가면과 산신
탈굿, 용신탈굿 등의 복합에서 출발
→ 주술적∙제의적 기능 강조
① 형성 배경
원래는 관리 출신을 중심으로 한 친목 단체 기영회의 후원을 받아 전승되고 신흥계와 망순계가 담당하였으나, 1935년경 일본의 탄압으로 줄다리기와 함께 중단되었다.
1960년대에 민속예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1965년에 다시 재연되었으며,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고,
현재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와 동래야류보존회에서 전승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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