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사소송법] 소장부본의 송달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6.10 / 2019.12.24
- 7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7
- 목차
-
< 소장부본의 송달 >
1. 총설
가. 송달의 시기
나. 소장에 흠이 있는 경우의 처리
2. 송달할 서류
가. 소장부본
나. 소송절차안내 양식 등
다. 무변론판결 선고기일의 통지
3. 소장부본 송달의 효과
4. 소장부본이 송달불능된 경우의 처리
가. 재판장의 주소보정명령 등
(1) 재송달의 실시
(2)주소보정명령
(3) 반송된 서류에 피고가 사망하였다는 뜻이 기재되어 있을 경우
(4) 공시송달 또는 집행관·법정경위에 의한 송달 신청이 있는 경우
(5) 일부 피고에 대해 소장부본이 송달불능이 된 경우
나. 주소보정 불이행시의 소장각하명령
4. 소장부본이 송달불능된 경우의 처리 부분이 너무 길다고 생각되면
1. 송달불능인 경우
2. 공시송달 신청방법
- 본문내용
-
2. 송달할 서류
가. 소장부본
소장의 경우에는 원고가 제출한 부본을 송달한다. 원고가 피고에게 송달할 소장부본을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민사소송규칙 48조를 근거로 보정권고를 하여 부본을 제출받아 송달하여야 할 것이다.
소장부본을 송달하면서 그 부본에 사건번호, 담당재판부의 표시가 없으면 당사자가 법원에 답변서 등을 제출함에 있어 사건번호 등을 알기 위해 문의하는 불편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소장을 상대방 당사자에게 송달하는 경우에는 주소안내문을 출력하여 함께 송달하되, 그 주소안내문에 표시된 사건번호와 담당재판부 및 그 연락처가 정확한지 여부를 확인한 후 송달하여야 한다. 송달예규 6조 1항
법관과 참여사무관은 재판사무시스템을 통하여 소장부본을 발송하지 아니한 사건이 있는지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사건이 방치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나. 소송절차안내 양식 등
민사사건에 대해 소장부본을 송달할 때에는 단독 및 합의사건은 소송절차안내서와 같은 양식으로 인쇄된 소송절차 안내서면을 반드시 함께 송달하여야 한다. 다만, 각급법원은 당해 법원의 실정, 사건의 특수성 등을 감안하여 위 소송절차 안내서 양식을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소송절차안내서는 당사자에게 소송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종전부터 활용되어 온 것인데, 2002년 개정 민사소송법에서는 피고에게 소장부본을 송달할 때 소장부본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여야 한다는 취지를 알리도록 규정하고 있고 민소 256조 2항
, 피고가 위의 기한 내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아니하면 법원은 변론 없이 판결을 선고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민소 257조
, 개정법 하에서는 피고에 대한 소송절차안내서의 송달은 법정절차 준수 및 무변론판결 선고의 요건이라는 새롭고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 따라서 앞으로의 실무운영에서는 소송절차안내서의 내용과 그 동봉 여부에 더욱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한편, 참여사무관은 재판장의 요구가 있는 경우, 그 밖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소장부본과 함께 답변서요약표를 피고에게 송달하여 그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사건관리예규 5
답변서요약표는 사건관리보조자로서의 참여사무관이 서면에 의한 변론준비절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다. 무변론판결 선고기일의 통지
법원은 피고에게 소장부본을 송달할 때에 무변론판결을 선고할 기일을 함께 통지할 수 있다. 민소 257조 3항
2002년 개정 민소법 시행에 따라 수정·보완된 재판사무시스템에는 무변론판결 선고기일통지서를 출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므로 선고기일 통지 시에 이를 활용하면 된다.
3. 소장부본 송달의 효과
소장부본이 송달됨에 의해 소송계속의 효과가 발생하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중복제소금지이다. 민소 259조
소장에 피고에 대한 최고, 계약의 해제, 해지의 통지 기타 실체법상의 의사표시가 기재되어 있는 때에는 그 부본이 피고에게 송달됨으로써 최고 기타의 의사표시를 한 것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