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론] 작가 김지하 소리굿 아구 작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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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김지하 (1941~ )

● 대표작품

< 무대 >
● 마당극

● 마당극 형식

< 줄거리,플롯 >

● 결말 부분의 처리

● 기생관광이라는 내용(소재)

< 등장인물 >

< 어법 >

< 소리 >

< 주제 >

본문내용
주로 땅바닥이나 마룻바닥 같은 곳에 관중이 둘러앉는 열려진 원형판에서 공연된다. 원으로 객석에 열려진 마당판은 관중의 적극성과 자발성을 유도하고 관중은 배우를 보고 웃기도 하지만 맞은편 관객이 웃는 모습을 보고 따라 웃기도 한다.
배우들은 극 전체의 흐름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적절히 즉흥적 응답을 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배우와 관중이 서로 집단적인 대화를 하듯 호흡하고 그것은 신명을 유발한다.
의상과 분장이 사실적이기보다는 특징적이며, 탈을 쓰기도 한다. 무대는 세트를 거의 쓰지 않고 한쪽에 대형 걸개그림을 걸거나 깃발, 여러 용도로 사용되는 긴 천 등이 스펙터클을 만들어준다. 음악과 음향은 사물(꽹과리·징·장구·북)로 길놀이에서부터 춤의 반주, 효과음 등을 두루 사용한다.
< 줄거리,플롯 >
이 작품은 전통 연회 작품인 남사당 덧뵈기 중 먹중 마당 (봉산 탈춤의 노장 과장)의 극구조를 원용하여 이에 현실적인 내용을 담아 보고자 한 창작 탈춤 혹은 마당극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먹중(노장)을 쪽발이 사장으로, 피조리(소무)를 여공과 여대생으로, 취발이를 아구로 각각 대치하여 한국 청년 아구가 여공, 여대생 등 한국 여인을 가운데 두고 한국 여인을 데리고 희롱하는 쪽발이 사장을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먹중 마당에서 보듯이 먹중과 피조리가 붙어 지내면 취발이가 나와 먹중과 몇 차례 싸움 끝에 드디어 피조리를 빼앗아 산다는 줄거리를 그대로 따서 여공과 여대생이 수동적, 혹은 능동적으로 쪽발이 사장과 붙어 지내면 아구가 나와 쪽발이 사장과 맞붙는데 돈으로 싸워서는 당해내지 못하자 고사굿으로 싸워 드디어 한국여자를 되찾는다는 줄거리이다.

● 결말 부분의 처리
단순한 갈등과 싸움구조와 다르게 결말 부분은 그때그때 아구가 승리할 수도 있고 마라데쓰 사장이 승리할 수도 있도록 꾸몄다.

● 기생관광이라는 내용(소재)
『문 건너 쪽발이 바다 건너 코쟁이 산넘어 똥뙤놈 재넘어 마우재 그 건너 딴따라 죄 불러다가 작신 작신 박죽 뒤죽 우당탕 쿵쾅 와장창 잘들 놀아쳐먹는 구나-. 내 오늘 듣자허니 _에 좋은 구경거리가 있다고 해서 _ 동 바닥을 덜렁덜렁 지나오는데 왼갖 시라이, 양아치, 펨푸, 포주, 갈보 할 것 없이 '노부라, 노팬티, 노팁이요- 노부라 노팬티, 노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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