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포인트`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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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2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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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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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자동기
2.저자소개
3.책에 대한 서평
4.각 장별 요약 및 중요단어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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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리랜서 작가 말콤 글래드 웰은 ‘티핑 포인트’라는 책에서 유행 즉 ‘뜨는 현상’에 대해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베스트셀러나 폭발적인 사회 유행에는 질병과 같은 전염 현상이 있다고 말한다. 바이러스에 의해 병이 전파되듯 상품이나 사회 사건에서도 아이디어와 메시지가 ‘전염’된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사회적 전염성’에서 원인을 찾고 있다.
소위 ‘뜨는 것’ 이라 말하는 현상은 곧바로 사람들 사이에서 입 소문을 타고 전염된다. 이런 전염 효과는 보통 작은 변화에서 시작되지만, 극적인 어느 한 순간에 ‘탁’하고 터지듯이 퍼진다. 이 순간을 바로 [티핑 포인트] (the tipping point) 라고 명명한다. ‘균형이 깨트려지는 지점’이라는 뜻의 이 말은 오랫동안 평형상태가 깨지면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기점이자 유행의 정점을 일컫는다.
티핑 포인트
티핑 포인트의 특징은 무엇보다 전염성을 갖고 있으며 극적인 순간에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강력하게 번져가는 전염성은 어떻게 이뤄지는 것일까?
저자는 소수의 법칙, 고착성, 상황의 힘을 제시한다.
티핑 포인트
사회적으로 ‘뜨는’ 상황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전염 현상은 우선 활발한 사교성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급격히 활성화된다는 소수의 법칙이다. 경제학자들이 흔히 말하는 80/20의 소수의 법칙에서 유행도 예외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작업의 80%가 참여자의 20%에 의해 수행되듯이 술꾼의 20%가 전체 맥주 소비량의 20%를 마시듯 사회적 전염도 소수의 사람이 열정적으로 입소문을 퍼뜨리면서 퍼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들을 연결시키고 정보를 퍼뜨리는 데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 꼭 필요하다. 소위 입소문의 전파자들로, 사회적 지위와는 관계없이 특출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 참고문헌
- 티핑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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