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덕온공주당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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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온공주 당의는 공주의 손녀 윤백영이 7세(1894) 때 입궐하면서 고쳐 입은 것이므로 덕온공주의 당의를 개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의란 조선시대 궁중과 사대부 여인들이 치마ㆍ저고리 위에 입던 예복의 하나이다. 당의는 조선초의 단배자(短背子)가 연원이며 간편한 예복으로 착용되었던 것 같다. 덕온공주의 당의와 같이 저고리가 곡선으로 된 것은 숙종 이후이며 이는 한국적 선(線)이 완성된 것으로, 숙종 때 김덕원(金德遠)의 창의와 비슷한 시기에 곡선이 고정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그러나 조선 초기의 옆 트임 저고리가 계속 입혀지면서 당의라 하였고, 조선 후기에 밑단의 선이 둥글게 되면서 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당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선조 25년(1592) 내명부와 외명부의 간이복으로 당의에 이암을 쓰라는 기록이 있다. 이후 왕세자빈 이하에게 입혀졌고 조선말기 ≪발기≫에는 당저고리로 기록되어 있다. 1897년 고종이 황제위에 오른 후 이왕직(李王職) 예식과에서 기록한 ≪예복≫에 의하면 대군비ㆍ왕자비ㆍ공비(公妃)의 대례복은 원삼이고, 소례복은 당의로 되어 있다. 공주에 관한 것은 없으나 왕자와 동급이므로 당의는 소례복이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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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박영규,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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